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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9 00:05
헝가리, EU 규정 준수로 100W 백열전구 생산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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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정부가 유럽연합(EU)정책에 발맞춰 에너지절감을 위한 정책을 시행하면서 헝가리의 전구 제조업체가 본격적으로 비효율 전구제품 생산을 중단하기 시작했다. 지난 9월부터 헝가리 전구 제조업체는 100W의 전구 생산을 중단하고 내년부터는 시간당 75W 이상 전구 생산도 중단할 예정이다. 나아가 헝가리시장에서는 2016년부터 일반 백열전구는 일체 생산이 중단되고 에너지 절감형 전구만 생산, 판매될 예정이다. 헝가리 내 전구 제조업체들은 정부의 정책에 따라 에너지 절감형 전구와 차세대 전구인 LED전구를 개발, 판매하고 있으나 헝가리 소비자가 정부의 각종 요금 인상과 경제침체로 더욱 가격에 민감해져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들 LED전구는 밝기, 수명에서 기존 백열전구 대비 우수성을 나타내고 있으나 가격은 기존 가격의 3~4배로 월등히 높은 편이다. 다국적 기업인 오스람에 따르면 에너지 절감형 전구 사용 시 시간당 15~23W 소비로 기존 백열전구(45~100W)의 밝기를 낼 수 있음. 나아가 LED전구의 경우 1~3W로 기존 백열전구의 밝기를 낼 수 있으며, 전구수명은 에너지 절감형이 평균 5000~1만 시간이고 LED전구는 5만 시간에 육박한다. 헝가리 유로저널 백동일 기자 eurojournal23@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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