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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사람은 학사나 석사 학위를 받은 사람보다 취업 시장에서 환영을 받는다고 가디언지가 보도했다. 지난 3년 동안 영국 박사의 실업률은 3-4% 수준을 유지했다.
영국 박사의 절대 다수인 50%는 교직에 몸담고 있다. 유일한 생명의학을 전공한 과학자로 45%가 의료 부문이나 사회복지 부문에서 활동하고 있다. 사회과학과 인문학 전공자는 주로 대학 교수가 많다.
박사 학위 소유자의 22%는 박사후 연구원으로 연구소에서 일하고 있다. 박사후 연구원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가장 많은 분야는 자연과학, 특히 생물학 전공자다. 3분의 1이 박사후 연구원으로 있다.
지식 경제가 강조되고 세계화와 혁신 주도 경제가 중시되면서 기업과 대학의 박사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깊이 있고 창조적인 문제 해결 능력이 중시되기 때문이다. 영어 구사력이 보장된다는 것도 또 하나의 강점이다.
그러나 이런 추세가 언제까지 계속되리라는 법은 없다. 유럽 다른 나라 대학에서 영어로 강의를 하는 박사학위 과정을 등록금을 안 받거나 상대적으로 저렴한 등록금으로 개설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과 인도의 대학 교육 질이 급격히 향상될 경우 이 나라 인재들이 유학보다는 자국에서 박사학위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도 장기적으로 영국 박사의 증가 전망을 어둡게 하는 요소다. 특단의 대책이 없으면 영국 박사가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고 가디언지는 경고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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