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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머스에서 열린 노동당의 전당대회에서 고든 브라운 총리가 개개인의 역량과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을 중시하는 교육 계획을 제시했다고 BBC가 보도했다. 브라운 총리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언급하면서, 주위 친구들 중 뛰어난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경제적인 이유로 대학 진학을 포기한 사례를 목격했다고 전하면서, 이제는 경제적인 이유로 교육 기회가 박탈되는 일이 없어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무엇보다, 브라운 총리는 어린 학생들의 재능과 가능성을 최대한 살려줄 수 있는, 즉 개인 역량을 고려한 교육 제도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개인별 학업 성취도가 다를 수 있음을 고려, 초등학교의 경우 약 30만 명의 학생들에게 특히 문학과 수학 과목에서 개인 교습을 지원하는 한편, 중등학교의 경우에는 약 60만 명의 학생들에게 개인 교습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브라운 총리는 현재 저소득층 출신 학생의 경우 단지 10%만이 대학에 진학하고 있다는 통계를 언급하면서, 경제 수준이 고등교육 기회를 결정하도록 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16세 이상의 저소득층 학생에게는 대학 과정에 이를 때까지 재정적인 후원을 통해 이들이 고등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이와 같은 브라운 총리의 교육 부문 계획 제시에 대해 브라운 총리가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이는 잉글랜드 지역에만 국한된 계획일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는 한편,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이 없었던 것과 관련, 지나치게 포괄적이고 즉흥적인 계획이 아니냐는 지적도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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