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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부터 영국에서 담배를 합법적으로 살 수 있는 나이가 기존의 16세에서 18세로 높아졌다고 타임스지가 보도했다. 영국 정부는 이번 조치로 청소년 흡연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11세와 15세 사이의 영국 십대 가운데 9%가 담배를 피우고 있다.
술은 이미 오래 전부터 18세 이상에게만 판매하고 있다. 영국 정부는 합법적 담배 구입 가능 연령 기준을 18세로 높임으로써 담배도 술만큼이나 위험하다는 경각심을 청소년들에게 심어줄 생각이다. 이미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미국에서도 18세 이상에게만 담배를 팔고 있다.
18세 이하의 청소년에게 담배를 파는 업주는 고발을 당하고 최대 2500파운드의 벌금을 물게 된다. 그러나 16세 이하의 청소년 가운데 담배를 사는 데 어려움을 느꼈다고 응답한 비율은 25%에 그쳤다.
영국 소매점연합회는 16세와 18세 사이의 청소년 가운데 5분의 1만이 법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조사 결과는 정부의 홍보 노력이 미흡했다는 뜻이라고 비판하면서 담배를 못 사게 된 청소년들이 업주들을 비난할 가능성이 높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공공장소에서의 금연 조치에 이어 담배 구입 가능 연령대를 끌어올림으로써 흡연을 국민 건강을 해치고 보건 예산에 과중한 부담을 주는 공적으로 규정한 영국 정부의 반흡연 정책은 앞으로도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인신문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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