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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알레르기 환자가 매년 급증하고 있다고 인디펜던트지가 보도했다. 지난 20년 동안 알레르기 증세를 가진 사람은 3배로 늘었다. 가벼운 증세부터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중증에 이르기까지 영국 국민 가운데 무려 1800만명이 알레르기와 어떤 식으로든 인연을 맺고 있다.
지난 2004년 현재 영국 아동의 39%와 성인의 30%가 천식, 건초열, 습진 가운데 적어도 하나 이상을 앓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 알레르기 중에서 가장 흔한 것은 땅콩 알레르기로 2000년과 2005년 사이에 117% 늘었다. 커가면서 조금씩 나아지기는 하지만 아동의 7%가 음식알레르기를 갖고 있다는 보고도 있다. 땅콩이나 달걀에 알레르기를 보인다고 해서 어릴 때부터 무조건 그런 음식을 피하는 것은 근본적 해결책이 못된다. 많은 경우 알레르기를 오히려 고착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왜 알레르기가 늘어날까? 정확한 이유는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가장 설득력이 높은 가설은 생활환경이 청결해지면서 사람들의 면역력이 떨어져서 예전 같으면 무시하고 넘어갔을 꽃가루나 미세 먼지에도 인체가 과민한 반응을 보인다는 것이다.
알레르기는 개인 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꽃가루가 많은 여름에 GCSE 시험을 치르는 학생은 건초열 알레르기가 있을 경우 성적이 떨어질 확률이 40%나 높다. 그러나 영국에는 문제의 심각성에 비해 알레르기 전문의가 많이 부족하다. 94개의 알레르기 클리닉 중에서 전문의가 운영하는 병원은 6개에 불과하다. 매년 300만명이 알레르기 증세로 동네 의사를 찾지만 알레르기에 대한 이해는 크게 부족한 실정이다.


@한인신문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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