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4.63.90) 조회 수 11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달 30일 법률, 회계, 금융 분야의 비즈니스 전문가를 양성하는 BPP가 민간 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학위를 부여할 수 있는 자격을 얻으면서 이 회사 주식이 13%가 뛰었다고 인디펜던트지가 보도했다. 영국의 유일한 사립대학은 버킹엄 대학이지만 이 대학은 비영리 재단으로 등록되어 있으므로 민간 기업이 고등교육 분야에서 학위를 주는 것은 BPP가 최초인 셈이다.
BPP의 특징은 학생을 철저히 고객으로 대우한다는 점이다. 강사도 모두 현직 법률가 아니면 회계사이므로 강의 내용도 실무적이고 실용적이며 현장 중심이다. 연구 시간을 빼앗긴다며 강의에 소홀한 강사는 당연히 드물 수밖에 없다. 학생을 연구에 방해가 되는 걸림돌로 생각하는 고매한 교수가 없다. 그러다 보니 학생들과 기업들로부터 모두 평판이 좋다.
그러나 BBP의 공부량은 살인적이다. 1주일에 적어도 40시간 이상은 공부할 각오를 해야 한다. 얼렁뚱땅은 용납되지 않는다. 직장을 다니듯이 공부를 해야 한다. 철저한 직업 정신을 가진 프로만이 살아남는다.
BBP에서 살아남은 학생은 미래가 보장된다. Lovelles, Hebert Smith, Norton Rose 같은 굴지의 법률회사들이 BBP에 직원 교육을 의뢰할 만큼 법률 전문가들 사이에서 신뢰가 높다. 그만큼 등록금도 비싸다. 한 해 등록금이 최소 15000파운드다. 현재 BBP는 리즈, 맨체스터, 런던의 홀본과 워털루 등 영국 전역에 모두 4곳에서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 한인신문 단독 뉴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758
8972 런던내 불임센터, 영국 최고성공률 자랑 file 한인신문 2008.10.16 930
8971 런던내 불임센터, 영국 최고성공률 자랑 file 한인신문 2008.10.16 1370
8970 런던도 대중교통 무료화 될 수 있을까 file eknews 2016.12.13 1558
8969 런던도심공항, 비행기 이착륙 50% 증가 file 한인신문 2008.10.16 1023
8968 런던도심공항, 비행기 이착륙 50% 증가 file 한인신문 2008.10.16 1618
8967 런던보다 스코틀랜드 찾는 사람들 늘어 file 편집부 2018.03.20 1207
8966 런던상징, 구형 2층버스 새 디자인 공모 file 한인신문 2008.10.09 2063
8965 런던상징, 구형 2층버스 새 디자인 공모 file 한인신문 2008.10.09 2692
8964 런던서 영업 정지 된 우버, 항소 중 file eknews10 2017.10.02 955
8963 런던소방서, “화재 경보기 무료로 달아드려요! ” file 유로저널 2007.01.26 1239
8962 런던소방서, “화재 경보기 무료로 달아드려요! ” file 유로저널 2007.01.26 1766
8961 런던소방서, “화재 경보기 무료로 달아드려요! ” file 유로저널 2007.01.26 1442
8960 런던시 세계 최초 최저탄소구역 도입, 7일 도심 통행 차량에 환경세 시행(1면) file 편집부 2019.04.09 1108
8959 런던시 차량 초저배출 구역 지정 실시 file 편집부 2019.02.25 2021
8958 런던시, 2019년부터 우버 디젤 차량 영업 금지 file eknews10 2017.09.11 1431
8957 런던시, 23일부터 새로운 혼잡통행료 벌금제 개시 file eknews10 2017.10.23 1359
8956 런던시, 브렉시트후 EU 없이도 번창 충분히 가능 file 편집부 2020.01.15 810
8955 런던시, 생계임금 시간당 9.75파운드로 인상 file eknews 2016.11.08 1488
8954 런던시, 자전거 6,000대 배치 file 한인신문 2008.11.20 795
8953 런던시, 자전거 6,000대 배치 file 한인신문 2008.11.20 1075
Board Pagination ‹ Prev 1 ...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