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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에서 열린 유럽연합 정상회담에서 6년의 진통 끝에 합의된 수정 유럽연합 조약에 대해 브라운 총리가 국민투표를 통해 영국 국민의 의사를 물으라는 타블로이드지들의 압력에 시달리고 있다고 가디언지가 보도했다.
영국에서 가장 많은 발행부수를 자랑하는 선지는 “최후의 만찬”이라는 기사에서 고든 브라운 총리가 브뤼셀의 관료들에게 영국의 권익을 팔아넘겼다면서 영국 국민의 막대한 이해가 걸린 중차대한 문제를 소수의 정치인들이 결정하는 것은 언어도단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브라운 총리는 개정 조약안에서는 영국의 이익을 철저히 지켰다면서 앞으로 10년 동안 유럽연합 조약을 개정하지 않는다는 유럽 정상들의 합의가 있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그러나 토니 블레어 전총리가 재임 시절 유럽연합 헌법이 개정될 경우 국민투표를 할 것이라고 공약한 사실이 브라운 총리에게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다.
영국에서는 프랑스, 독일과는 달리 대중지들이 의제를 선점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선, 뉴스오브더월드, 타임스, 스카이뉴스 등은 막강한 여론 형성력을 무기로 정치권에도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토니 블레어 전총리만 하더라도 머독의 눈밖에 나지 않으려고 노심초사했다는 이야기가 블레어의 비서실장이 쓴 회고록에도 나온다.
브라운 총리는 부결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유럽연합 개정안을 국민투표에 붙이지 않는다는 원칙으로 일관하고 있다. 보수당에서도 표면적으로는 반유럽연합주의를 표방하고는 있지만 현실적으로 유럽과의 관계가 중요하고 대부분의 영국 기업은 영국이 유럽연합에 깊숙이 통합되는 것을 찬성하는 입장이라서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한인신문 단독 영국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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