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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월 주민들이 토착어를 되살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고 이코노미스트지가 보도했다. 콘월에 대한 향토애가 지극한 주민들은 콘월인을 독립된 민족으로 여긴다.
무엇보다도 콘월은 지리적으로 격리되어 있다. 바다로 막혀 있고 또 타머강을 경계로 잉글랜드와도 격리되어 있다는 것. 무엇보다도 중요한 증거는 켈트어의 한 갈래로 브르통어와 웨일스와 비슷한 콘월어라는 독자적 언어를 역사적으로 썼다는 사실이다.
콘월어는 몇 세기 전에 사라진 언어였다. 콘월어를 마지막으로 쓴 사람은 1777년에 죽었다. 그러나 1920년대부터 콘월어 되살리기 운동이 불붙으면서 지금은 콘월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사람이 수백명으로 늘어났다. 2002년 영국 정부는 콘월어를 웨일스어, 스코틀랜드어의 몇개 방언, 아일랜드의 게일어, 망스어와 함께 영국의 소수민족어로 공식 지정했다.
그러나 어떤 콘월어를 표준어로 삼느냐를 놓고 콘월어 전문가 사이에서도 갑론을박이 있다. 콘월어 방언은 현재 서너 가지가 있다. 현재 각 방언 대표들이 머리를 맞대고 절충안을 협의하고 있다.
콘월어 부활론자들은 앞으로 웨일스처럼 초등학교에서 의무적으로 콘월어를 가르쳐서 콘월어 사용인구를 급속도로 늘리겠다는 꿈에 부풀어 있다. 콘월어 사용인구가 늘어나면 웨일스처럼 분리 독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질까? 정부 보조금으로 콘월어 보급운동을 벌이는 처지에서 아직은 그 문제에 대한 언급을 꺼리지만 그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콘월어를 배우면 필연적으로 콘월에 대한 역사의식이 생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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