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96.2.70) 조회 수 8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고든 브라운 총리가 쓰레기를 버리는 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새로운 쓰레기 종량제(pay as you throw)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을 전하고 있다고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환경부가 쓰레기 수거에 세금을 부과하는 본 제도를 본격화할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브라운 총리가 이에 대한 반대 입장을 은근히 드러내고 있는 것은 최근 데이빗 카메론과 보수당의 공격에 따른 위기의식에 비롯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카메론과 보수당은 최근 브라운 총리의 조기총선 후퇴를 놓고 브라운 총리와 노동당을 향한 맹공격을 퍼부었으며, 특히 인지세와 상속세 인하 정책을 제안함에 따라 한동안 보수당을 외면했던 중산층의 환심을 사는데 성공했다. 이에 브라운 총리로서는 세금 인하를 표방하고 있는 보수당을 지지하는 민심에 적잖은 부담을 느낀 상황에서, 정부가 끊임없이 논란이 되어온 쓰레기 종량제를 실시해 또 다른 세금을 국민들에게 부과할 경우 이는 곧 다가올 지방선거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위기의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브라운 총리의 이러한 입장에 대해 환경부 장관들은 올해 초부터 진행되어온 본 제도를 놓고 브라운 총리가 갑자기 반대 입장을 보이는 것에 대해 지나치게 정치적인 계산이 아니냐는 의견을 전하고 있다. 환경부는 브라운 총리의 쓰레기 종량제 반대 발언 이후 영국 내 대다수의 카운슬들이 이미 본 제도의 도입을 지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브라운 총리의 의견에 대해 반박했다. 쓰레기 종량제는 유럽연합(EU)의 쓰레기 매립 규정을 따르기 위해 제안되었으며, 본 규정을 어길 경우 영국은 무려 30억 파운드의 벌금을 물어야 할 처지에 놓여 있다. 쓰레기 종량제를 실시하게 될 경우 일반 가정들은 연간 £250 가량의 비용을 추가로 지출하게 된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1.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2. 리엄 번 이민담당각료 주행중 모바일 사용으로 과태료 부과

  3. 케임브리지대학 피터하우스 컬리지, 면학 풍토 조성 위해 무도회 축소

  4.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도움 없이도 자립할 수 있다

  5. 이언 블레어 런던경찰청장 퇴진 위기에 몰려

  6. 고위 보수당 당직자들 호화판 외국 출장으로 구설수

  7. 제2의 노던록 사태설 속 바클리즈 은행 주가 폭락

  8. 영국 소비자들, 삼성 등 한국산 캠코드등에 최저 점수 부여

  9. 영국소비자, 한국자동차 무난한 평가내려

  10. 학교 창조성 교육 활성화 시켜야

  11. 부동산 하락, 실제 가계에는 영향 못 미쳐

  12. GP 수익 증가해도 서비스 불만

  13. 바코드가 부착된 쓰레기통 도입

  14. 모스크에 비치된 극단주의 서적 적발

  15. 영화순위 & 공연소식

  16. 브라운 총리, 사우디 압둘라왕 접견

  17. 강도사범 절반이 18세 미만

  18. 휘발유 리터당 £1 초과 우려

  19. 런던 대중교통 편도 요금 동결

  20. 영국 신규 직업 절반은 이민자가 차지

  21. 학부모들, 자녀들의 학교문제로 이사 고려

Board Pagination ‹ Prev 1 ... 373 374 375 376 377 378 379 380 381 382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