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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던 자동차 연료가 결국 리터 당 £1선을 넘어섰다고 영국 각 언론이 보도했다. 자동차 연합(Automobile Association)의 자료에 따르면 현재 영국 내 평균 자동차 연료는 휘발유의 경우 리터 당 100.8펜스, 디젤의 경우 리터 당 103.32펜스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작년도 같은 기간 대비 £6.98나 상승한 가격이며, 차량 두 대를 보유하고 있는 가정의 경우, 월 £30의 평균 인상액을 지출해야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자동차 연합의 도로안전 감독인 Andrew Howard는 이번 자동차 연료 인상에 대해 연료 원가의 상승과 함께 소매업체들 또한 리터 당 £1선을 초과하는 것을 점차 받아들이려는 추세로 해석되고 있다고 전한 가운데, 시민들은 그 어느 때보다 자동차 연료비로 인한 부담을 안게 되었다. 전문가들은 현재 자동차 연료비 인상이 전세계 공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현상인 만큼 가까운 시일 내에 지속적인 인상을 겪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영국의 경우 터키와 이라크 간 국경 운송을 둘러싼 정치적 마찰로 인한 연료 조달 문제와 함께 지난 주 영국 내 휘발유 정제소의 화재로 인해 연료비 상승이 더더욱 불가피한 상황이다. 무엇보다 디젤 가격의 상승으로 인해 각종 소비재 생산에 차질이 발생한 것은 물론, 운송 업계는 이로 인해 상당한 가격부담을 안게 되었으며, 화물운송 연합(Freight Transport Association)은 정부가 10월 1일부터 연료에 대해 리터 당 2펜스의 유류세를 부과한 것은 치명적인 실수라고 지적하고 나섰다. 그러나, 재무부는 대변인의 성명을 통해 유류세에 대한 정책 변화는 없을 것이며, 과거 이보다 더 자동차 연료 부담이 높았던 적도 있었던 만큼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연료비 인상은 그다지 우려할 만한 수준이 아니라는 의견을 전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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