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7.221.54) 조회 수 10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과속운전에 대한 벌점과 범칙금 부과가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이브닝스탠다드지에 따르면 앞으로 고속도로에서 시속 90마일 이상으로 달리거나 30마일 속도제한 구역에서 45마일 이상으로 달리는 운전자는 두 번만 단속에 걸려도 운전면허가 정지될 수 있다. 또 벌금도 지금의 60파운드에서 앞으로는 100마일로 대폭 오를 수 있다.
그러나 속도를 약간만 위반한 운전자는 지금보다 처벌이 완화되는 안도 동시에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령 제한속도가 70마일인 고속도로에서 80마일로 달리다가 적발된 운전자는 벌점이 2점만 깎이고 벌금도 40파운드만 내면 된다는 안이다. 나머지 경우는 벌점 3점에 벌금을 60파운드 내는 기존의 벌칙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새로운 속도위반 처벌안은 논의를 거쳐 앞으로 몇 주 뒤에 시행될 예정이다.
그러나 제한속도가 20마일이나 30마일인 지역에서는 속도를 조금만 위반해도 지금처럼 3점의 벌점을 받게 된다. 거주구역에서는 절대로 과속을 해서는 안 된다는 원칙을 운전자들에게 주지시키기 위해서다. 안전전문가들은 과속운전을 하다 걸려도 운전면허를 유지할 수 있다고 믿는 일부 불량 운전자들에게 이번 개정법이 강력한 경종을 울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본다.
현재 영국 도로법에 따르면 벌점이 12점이 되는 운전자는 운전면허가 정지되고 거액의 벌금을 물어야 한다. 그러나 각 벌점은 1년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소멸되기 때문에 과속으로 1년에 한 번쯤 적발되어도 너끈히 버틸 수 있다고 믿는 운전자들이 많은 실정이다.
속도제한 철폐운동을 벌이는 Safe Speed라는 단체를 세운 폴 스미스는 그러나 제한속도를 넘게 달린다고 해서 무조건 위험한 것은 아니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이라면서 일상적으로 안전하게 달리다가도 잘못하면 두 번의 실수로 6개월 동안 운전면허를 정지당하는 것은 너무 가혹한 조치라면서 반발했다.
RAC의 조사에 따르면 영국 운전자의 절반 이상은 지난 5년 동안 과속 운전을 한 적이 있다고 시인했고 이 가운데 경찰에 적발된 사람은 16% 수준이었다.

                          
        2 points + £40 fine         3 points + £60 fine         6 points + £100 fine
20mph        up to 31 mph         32mph or over         n/a
30                 up to 44             45 or over                n/a
40            up to 56           57 or over                n/a
50               up to 69                70 or over                     n/a
60            up to 70                up to 81                82 or over
70            up to 80            up to 93             94 or over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6
5328 영국 운전면허증, 유럽에서 사용 못할 수도 file 편집부 2018.02.27 1348
5327 영국 운전자, 새로운 법 적용 벌칙 강화 file 편집부 2021.02.03 1235
5326 영국 운전자, 의학질환으로 최근 5년간 363,280건 면허 취소돼 (1면) file 편집부 2019.09.25 1625
5325 영국 운전자들, 음주운전 규정강화 찬성 file 유로저널 2007.09.06 790
5324 영국 운전자들, 음주운전 규정강화 찬성 file 유로저널 2007.09.06 795
5323 영국 운전자들, 음주운전 규정강화 찬성 file 유로저널 2007.09.06 958
5322 영국 윌리엄 왕자 결혼식에 전세계 이목 집중 file eknews24 2011.04.23 3863
5321 영국 유권자 60% "차기 총선 전 메이 총리 사임 원해" file eknews10 2017.07.17 1033
5320 영국 유권자, 5월 4일 투표부터 신분증 지참해야 file 편집부 2023.02.07 71
5319 영국 유권자들, 이민자들의 영국 경제 발전 기여도에 대한 인식 낮아 file eknews 2015.03.24 1931
5318 영국 유기농업, 소비자 이탈로 인해 내리막길 file eknews 2013.06.18 1987
5317 영국 유니버설 크레딧 제도 변경, 최대 월£596까지도 추가 신청가능 file 편집부 2022.03.29 365
5316 영국 유럽 연합 잔류 찬반 투표, 외국인 150만 명 투표 가능성 file eknews 2015.05.19 2099
5315 영국 유럽의회회원들, 테레사 메이에게 방향 선회 요구 file 편집부 2018.01.09 1176
5314 영국 유명 작가, “학교 수업은 학생들 독서에 부정적 영향” 비판 file eknews 2012.12.11 2128
5313 영국 유방암 진단 환자의 17%, GP 면담에 한 달 이상 대기 file eknews 2015.04.14 1840
5312 영국 유아원 문닫는 곳 많아져 한인신문 2007.05.01 1073
5311 영국 유아원 문닫는 곳 많아져 한인신문 2007.05.01 836
5310 영국 유아원 문닫는 곳 많아져 한인신문 2007.05.01 910
5309 영국 유통업체 생존 전쟁, 리들은 이미지 변신 꾀하고 모리슨은 구조조정 file eknews 2015.09.15 2573
Board Pagination ‹ Prev 1 ... 369 370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