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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년 동안 노트북의 가격은 급속도로 내렸다. 영국의 경우 Window Vista가 설치된 300파운드 노트북도 구입이 가능한 실정이다. 하지만 모든 소비자들이 300파운드의 노트북만을 구입하는 것은 아니다. 다시 말해 소비자 개개인이 가치를 두고 있는 노트북의 기능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노트북의 처리속도일 수도 있고, 혹은 화려한 그래픽일 수도 있고, 독특한 디자인일 수도 있지만 이동에 편의를 위해 노트북의 무게는 가장 중요한 가치 중에 하나일 것이다.
갈수록 이용자가 늘어 나고 있고 많은 학생들과 비즈니스맨들이 노트북을 애용하고, 게다가 무선 인터넷의 보편화로 사무실과 가정에서 잠자고 있던 노트북이 거리로 나오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노트북의 무게는 노트북 구매를 준비하는 소비자에게 중요한 가치가 되어버렸다.

이에 발맞추어 영국 소비자보호원은 12월호 which지를 통해 경량 노트북을 추천했다. 모두 10개의 모델에 대한 성능평가 및 다면적 평가를 실시했고 10개의 모델에 대한 선정기준은 가격면에서 1,000파운드 내외, 그리고 무게는 최대 2.5kg의 제품만을 선정하여 평가했다.

대부분의 경량 노트북은 비즈니스맨들을 겨냥한 제품들이 많아 운영체제 역시 Window Vista Business를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제품에 대한 평가 결과는 비즈니스맨에게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일반 이용자들에게도 좋은 정보로 활용될 것이다.

작은 것이 아름다운 것

만약 노트북을 매일 가지고 다니는 소비자라면 무게만큼 중요한 평가기준도 없을 것이다. 평가대상으로 선정된 10개 제품 모두 2.5kg이하의 경량 노트북들이지만 도시바의 Potege의 경우에는 1kg 미만의 무게 밖에 나가지 않을 만큼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하지만 경량 노트북을 구입하고자 한다면 “작은 것이 아름다운 것이다”라는 생각을 가져야 할 것이다. 무게를 줄이다 보니 스크린의 크기는 작아질 수 밖에 없고 키보드 역시 일반 키보드의 배치가 아닌 축소형 키보드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다소 이용에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

메모리 역시 고려 대상

가벼운 것만을 찾고, 작은 것만을 찾아서는 안 된다. 노트북 자체의 순수한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Ram과 같은 기본 메모리의 구성을 잘 확인해야 한다. 메모리가 작을 경우에는 예를 들어 웹사이트에서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자료를 다운로드하는 경우 처리속도 느려지고 이용에 불편함을 느낄 것이다. 하지만 1G, 혹은 2G의 Ram을 보유한 기종을 구입하게 된다면 처리속도에서 발생하는 불만은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만약을 대비해 메모리를 차후에 추가할 수 있는 공간이 노트북에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는 것도 필요하다. 구입 당시는 많은 용량의 메모리를 필요로 하지 않을 수 있지만 차후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경우 메모리 슬럿이 부족하면 더 이상 속도개선이 어렵기 때문에 이점도 유의해야 할 것이다. Fujitsu Siemens, Acer 그리고 Dell 노트북들은 여유 분의 메모리 슬럿을 보유하고 있다.

음질

스크린의 화질은 대부분의 제품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음질에 있어서는 제품마다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게다가 최근에는 동영상 자료들이 많기 때문에 음향에 대한 지원이 좋지 못한 노트북은 차후 사용에 불편함을 초래할 것이다.

노트북 열고 닫기

일반적인 사용에 편의성을 평가하기 위해 노트북을 열고 닫는 부분도 평가 항목으로 선정됐다. “이런 것도 평가 항목이 될까?” 하는 의문도 갈 수 있지만 사실 노트북을 한번쯤 이용해본 사람이라면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평가 항목일 것이다. 우선 ‘열기’의 종류에는 두개의 잠금장치를 사용하느냐, 혹은 하나의 잠금장치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데 두가지 모두 장단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는 이 점을 주의 깊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 ‘닫기’ 역시 종류에 따라 스크린에 무리를 가하지 않을 수도 있는 반면 스크린에 무리를 가해 고장의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이 점 역시 고려대상이 될 것이다.

기타 고려사항

USB의 사용이 많아지고 대부분의 컴퓨터 연결이 USB 포트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충분한 USB 포트를 보유한 노트북이 이용에 편리함을 제공할 것이다. 만약 이미 구입한 노트북의 USB포트가 부족하다면 별도 판매하는 USB허브를 이용하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지만 허브를 설치하면 이동에 불편함을 초래하기 때문에 가능한 구입 전 소비자가 일반적으로 필요로 하는 갯수가 몇 개일지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최근에는 4개의 포트가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영국 소비자보호원 Best Buy ‘경량 노트북’

macbook.jpg

1.        MACBOOK, Apple : Apple사의 Macbook이 추천 상품 1위를 차지했다. 평가 총점은 82점이었고 편의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성능면에서는 별 5개 만점 중 4개를 획득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우리나라의 경우 Macbook은 디자인을 목적으로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생각되지만 영국은 Mac 컴퓨터가 이미 일반화 되어 있기 때문에 Macbook의 인기 역시 높다가 할 수 있다. 화려한 그래픽과 익살스러운 아이콘들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Window체계보다는 이용이 편리한 요소들이 많아 초보자들에게도 많이 애용되고 있다. 하지만 업그레이드, 혹은 프로그램을 새롭게 설치할 때 프로그램에 대한 비용들이 높다는 단점은 있다. 가장 최근 Macbook은 949파운드에 판매되고 있고 CPU는 2.16GHz, 하드디스크는 160GB를 채택하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리모콘이 있어서 키보드를 사용하지 않고도 노트북을 작동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단점으로는 추천 경량 노트북의 타이틀에 어울리지 않게 평가 대상 10개 제품 중 가장 무거운 컴퓨터로 조사됐다. 하지만 전반적인 성능과 이용 편의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비록 무게에서는 다른 모델에 뒤지지만 충분히 활용도가 높은 컴퓨터로 선정됐다.


toshiba.jpg
2.        도시바 Satellite Pro U300 : 총점 77점으로 2위를 차지했고 편의성, 성능평가에서 모두 별 4개의 점수를 받았다. Ram이 2G로 처리속도면에서 아주 빨랐지만 도시바 제품 역시 무게에서는 그다지 높은 점수를 받지 못했다. 음질은 대표적인 음향회사인 Harman제품을 내장하고 있어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무선 인터넷 사용과 관련된 편의성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았다.


 Portege R500-106.jpg
3.        도시바 Portege R500-106 :  아주 작은 사이즈이어서 이동이 편리하고 무게는 1kg미만으로 초경량 노트북으로 선정됐다. 전체 평점 77점으로 공동 2위를 차지했고 가격은 1,196파운드로 다른 모델에 비해 다소 높은 가격이었다. 하지만 이동에 있어서 아주 용이하고 베터리 수명 역시 길어서 좋은 평가를 받았을 수 있었다. 단점으로는 도시바 모델임에도 음질에서 그다지 좋은 점수를 얻지 못했다는 것이고 전체 노트북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스크린 역시 가장 작은 사이즈였다.

표를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518pyo.jpg

표해석

Price : 가격
Dimensions : 치수(가로, 세로, 높이)
Weight : 중량
Ram : RAM 메모리
Stated Hard Disk : 내장 하드디스크
Screen Size : 화면 크기
Operating System : 운영체제
Sound Quality : 음질
Screen Quality : 스크린 화질
Battery Life : 베터리 수명
Overall Performance : 전체 성능
Ease of Use : 편이성
Construction Quality : 노트북의 케이스, 접히는 부분 등의 내구성의 질
Versatility : USB포트의 갯수, 메모리 슬럿의 갯수 등에 대한 평가
Overall : 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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