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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동산시장 침체에서 시작된 금융경색이 좀처럼 풀리지 않는 가운데 영국에서도 부동산 가격이 3개월째 하락세를 보이면서 소비 침체로 인한 경제 불황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잉글랜드은행이 영국의 기준 금리를 5.5%로 0.25% 인하했다고 이코노미스트지가 보도했다.
잉글랜드은행이 12월에 금리를 인하한 것은 지난 1998년 전세계를 강타한 경기 침체로 기준금리를 0.5% 내린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벌써 미국 경제가 불황으로 접어드는 조짐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경제와 연동된 영국 경제는 상당한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높다. 설상가상으로 식료품가격과 기름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아 물가가 흔들리고 있다.
영국의 주택가격은 11월에 1.1% 하락했다고 핼리팩스은행이 밝혔다. 지난 8월 이후로 2.4% 하락한 셈인데 이것은 부동산이 폭락했던 1992년 이후로 3개월 기준으로는 가장 많이 떨어진 것이라고 핼리팩스은행은 분석했다. 집값은 떨어지는데 금리인상으로 주택융자상환금 부담은 크게 늘어나니까 자금난에 봉착한 개인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특히 2008년에는 우대금리를 적용받았던 140만명의 주택구입자가 정상 금리로 주택융자상환금을 갚기 시작해야 하므로 개인파산자가 속출할 가능성이 높다. 금융권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다. 노던록은행도 아직 해결의 가닥이 안 보이는데 설상가상으로 로이드TSB은행까지 대규모 부실채권이 있음을 털어놓았다.
당연히 은행간의 불신도 커지고 있다. 은행끼리 서로 돈을 빌려줄 때 적용하는 금리는 평상시에는 기준금리보다 약간 높은 것이 정상인데 지난 9월 기준금리가 5.75%였을 때 이 금리가 6.9%까지 치솟았다. 10월에는 이것이 6.3%로 떨어져서 진정세로 돌아서나 싶었지만 최근에 이것이 6.6%로 다시 올라갔다.
10년이 넘도록 호황을 누렸던 영국 경제가 내년에는 처음으로 시련을 맞이할 가능성이 높다고 이코노미스트지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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