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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 영국이 여전히 1970년대와 같은 빈부격차로 인한 사회 진출 제약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이는 영국 정부가 수십억 파운드의 예산을 들여 이와 같은 빈곤 아동 보조를 실시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이들은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런던 정경대(LSE)와 Surrey 대학의 공동 연구에 따르면, 영국에서 7세 가량이 되면 뛰어난 능력을 지닌 가난한 가정 출신 아이들이 그들보다 뒤떨어지는 부유한 가정 출신 아이들에 의해 추월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로 인해 영국의 어린이들은 이미 출생 가정의 경제력에 따라 시작부터 불리한 경쟁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이번 연구를 실시한 연구진은 정부가 지난 몇 년간 빈곤 아동에 대한 보조를 선언하면서, 막대한 예산을 들여 이로 인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실제로는 여전히 악순환의 고리를 끊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연구 결과 발표에 대해 Sutton 자선단체의 Peter Lampl 회장은 지난 30년간 영국의 어린이들이 그들의 실력보다는 여전히 부모님의 재력에 따른 차별적인 환경으로 이들에게 공평한 기회가 주어지지 못했다는 부끄러운 사실에 하루속히 이에 대한 개선책이 마련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자료에 따르면 가장 가난한 가정 출신의 대학 졸업자는 지난 1998년 11%에서 2002년 10%로 감소한 반면, 부유한 가정 출신의 대학 졸업자는 40%에서 44%로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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