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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 Eagle 법무부 장관이 지난 몇 달간 발생한 일련의 스캔들로 지지도가 하락, 사기가 위축되어 있는 노동당에게 위축될 필요가 없다는 요지의 발언을 전했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Maria 장관은 정치 전문 웹사이트인 website ePolitix.com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노동당의 의원들에게 고든 브라운의 국정 운영 위기에도 위축될 필요가 없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Maria 장관은 최근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노던록 사태 및 국세청의 개인 정보 분실, 노동당 불법 자금 의혹 등과 같은 사안들이 지난 몇 달간 언론을 떠들썩하게 했을 지라도, 정작 선거 시에는 진짜 중요한 사안들로 인해 판단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고든 브라운 총리에게 비겁한 겁쟁이라는 정치적 오명을 남긴 조기 총선 거부에 대해서는 노동당이 보다 국민들에게 중요한 사안을 위한 판단이었던 만큼, 오히려 이를 정치적인 이슈로 이용한 보수당을 거세게 비판했다. Maria 장관은 보수당이 특별한 정책이나 공약 없이 노동당 정부의 흠을 찾아내어 이슈화 시키는 것을 전략으로 삼고 있다고 지적했다. Maria 장관은 경제 문제를 비롯, 고용 안정, 병원, 학교 등의 공공부문 등 결국 이 모든 것들에 대한 해답은 노동당이라고 강조하면서, 유권자들의 지지를 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최근 지지율 하락으로 사기가 위축되어 있는 노동당을 향해 일련의 사건들에 대해서는 충분히 대처할 수 있으며, 지지율 또한 얼마든지 역전될 수 있는 만큼 노동당은 전혀 위축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러한 Maria 장관의 발언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브라운 총리와 노동당에 대해 긍정적인 점수를 줄 기미는 여전히 보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노동당으로서는 새해부터 분위기 역전을 위한 계기 마련에 고심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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