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빈의 IT 부문 현황 ( 자료원 : VITE 제공)

 

오스트리아 IT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는 빈

오스트리아 수도 빈이 오스트리아뿐만 아니라 중동부 유럽 지역의 IT 중심지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빈의 대표적인 IT 관련 협회인 VITE(Vienna IT Enterprises)의 최근 발표를 인용한 빈KBC에 따르면 2009년 말 기준 수도 빈의 IT 관련 산업 규모는 매출액 기준으로 총 200억 유로인 것으로 집계되었으며,지속적인 R&D 투자로 기술 경쟁력 및 시장규모의 확대가 기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소기업들의 역할 및 비중이 높은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관련 부문의 업체 수는 5300개로 오스트리아 IT 관련 부문의 전체 기업 수 1만4천개의 약 40%에 해당하는 수치이며 빈 인근 지역으로 범위를 확대할 경우 IT 관련 업체의 수는 8천개에까지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빈 인구중에 총 6만5천명이 IT 부문에 종사하는 것으로 조사됨으로써, 빈 전체 고용규모의 10%에 해당하는 수치를 나타냈다. 빈의 IT 매출액 200억 유로는 오스트리아 전체 IT 부문의 70%에 해당하는 규모인데, 이러한 수치가 수도 빈의 전체 GDP 규모의 15%에 해당하는 데서도 알 수 있듯이 빈에서 IT 부문은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이들 IT업체들중에서 업체 수 기준 종업원 고용규모가 2.5명에서 15명 사이인 중소기업의 비중이 98%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1인 기업의 숫자도 전체의 55%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돼 독창적인 아이디어 및 기술력만 있으면 상대적으로 쉽게 창업이 가능한 IT 부문의 특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들 중에는 소위 “틈새시장”에서 세계적으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는 업체들도 상당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술 변화 및 소비자 트렌드 변화의 속도가 매우 빠른 IT 산업의 특성상 새로운 기술 및 신상품 개발을 위한 R&D 투자는 매우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빈 소재 IT 관련 기업들의 경우 R&D 활동에도 매우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기업 중 40%가 넘는 업체가 기술 개발을 위한 자체 R&D 부서 운영 또는 관련 활동을 수행하며, 그 결과로 연간 80~100건의 관련 신규 특허가 출원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유럽 내에서도 상위권에 해당하는 성적임. 하이테크 관련 특허 출원 건수에서 빈은 런던, 뮌헨에 이어 세 번째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나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이 오스트리아뿐만 아니라 중동부 유럽 IT 중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굳혀 가고 있는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현재 빈의 IT 부문에는 오스트리아 전체의 32%에 해당하는 1000개의 R&D 관련 연구소, 기관 및 단체 등이 활동하고 있으며 그 종사 인력만 3만 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는 빈 전체 IT 인력의 거의 절반에 가까운 수치로 매년 20억 유로 이상이 관련 R&D 활동에 지출되고 있다.

IT 산업의 중심지로서 빈의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현재 수도 빈에는 오스트리아의 우수한 IT 관련 기업 이외에도 다수의 다국적 기업들이 진출해 있다.


오스트리아 수도 빈은 중동부 유럽 IT 산업의 중심지로서 그 위상 및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R&D 활동 및 다양한 산학 연계 등을 통한 네트워크의 효율성 또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오스트리아 유로저널 유소방 기자
eurojournal15@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15년 11월 9일 이후 동유럽 기사는 유럽 기사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eknews 2017.06.09 4332
공지 동유럽 국가 내 유로저널 지사장, 기자, 인턴기자, 통신원을 모집합니다. eknews 2011.06.16 12449
948 슬로바키아, 경기회복세 EU 국가 중 가장 빨라 유로저널 2010.08.31 1106
947 중동부 유럽국가들 국각경쟁력 크게 향상 유로저널 2010.09.14 1362
946 체코, 의료재정 손실액 폭 심화로 긴축 재정 실시 유로저널 2010.09.14 1156
945 가스 수입국 폴란드, 7-8년후 가스 수출국 전망 file 유로저널 2010.10.06 1395
944 IMF , 헝가리 경제 장기적인 근본대책 필요 유로저널 2010.11.08 1150
943 2010년 상반기 외국인 투자 41억불, 전년 동기대비 2배 유로저널 2010.11.08 959
942 체코,도로 안전운행 정보 안내 유로저널 2010.11.08 1121
941 체코, 상원의원선거 사회민주당 과반수 턱걸이 유로저널 2010.11.08 1287
940 IMF, 헝가리 정부지출 절감위한 추가적 노력 필요 유로저널 2010.11.12 1116
939 오스트리아 10월 실업자수 전년대비 크게 감소 file 유로저널 2010.11.12 1292
938 헝가리, 경제발전계획 15일부터 이행 개시 유로저널 2010.11.17 1173
» 오스트리아 IT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는 빈 file 유로저널 2010.11.17 1515
936 재정 위기 가능 헝가리 정부, 연금제도 개혁 추진 유로저널 2010.11.23 1097
935 신흥국에 밀린 동유럽, '투자유치에 전전긍긍' 유로저널 2010.11.25 1117
934 오스트리아,지난 2월 이후 처음으로 물가 2% 상승 유로저널 2010.11.30 1525
933 동유럽, 중앙아시아 에이즈감염자 급증 file 유로저널 2010.11.30 1200
932 무디스, 헝가리 신용등급 두 단계 하향조정 유로저널 2010.12.15 1311
931 오스트리아, 빠른 고용시장 회복세 속로 실업자수 급감 유로저널 2010.12.15 1203
930 헝가리 경제,교역 증가 속 대약진 유로저널 2006.06.02 2463
929 헝가리에서도 가금류에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file 유로저널 2006.06.20 2912
Board Pagination ‹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60 Next ›
/ 6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