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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7 00:08
유로저널 700호 유머
조회 수 1030 추천 수 3 댓글 0
★ 가장높은집 어느날 학교에서 아이들끼리 누구네 집이 가장 높은지를 자랑했다. "우리집은 18층이다" "우리집은 30층이다." 산동네에 살고있던 영구가 가만히 듣고 있다가 한마디했다. “너희들, 약수터에 물 뜨러 내려가야 하는집 봤어!!” 나무꾼과 개구리 늙은 나무꾼이 나무를 베고 있었다. 개구리 : 할아버지 !!! 나무꾼 : 거, 거기… 누구요? 개구리 : 저는 마법에 걸린 개구리예요. 나무꾼 : 엇! 개구리가 말을?? 개구리 : 저한테 입을 맞춰 주시면 사람으로 변해서 할아버지 와 함께 살 수 있어요. 저는 원래 하늘에서 살던 선녀였거든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개구리를 집어 들어 나무에 걸린 옷의 호주머니에 넣었다. 그러고는 다시 나무를 베기 시작했다. 나무꾼 : 나는 예쁜 여자가 필요 없어. 너도 내 나이 돼 봐. 개구리와 얘기하는 것이 더 재미있지. 엄마와 아이의 대화 아이가 어느 날 엄마께 물었다 "엄마~~ 아빤 왜 머리카락이 조금밖에 없어요?" 그러자 엄마 왈..... "응 ~~ 그건 아빠가 생각을 많이 하셔서 그런 거란다... 순간적으로 대머리 남편에 대한 센스 있는 답변을 했다고 생각한 엄마는 속으로 쾌재를 부르고 있었다. 그때 다시 아이가 묻길....... . . . 그럼 엄만 왜 그렇게 머리숱이 많아요?? 수술의 이유 어느 병원에 환자 세명이 한 병실을 쓰고 있었다. 하루는 환자 한명이 수술을 마치고 병실로 들어 오며 말했다. "여러분! 수술은 성공 적으로 마친것 같습니다." 그러자 시무룩 하게 있던 한 환자가 말했다. "그렇게 좋아할것 없습니다. 저는 수술용 칼을 넣고 꿰매서 배를 째고 다시 꿰맸습니다." 수술을 방금 마치고 돌아온 환자가 깜짝 놀라자 다른 한 환자가 그들을 비웃듯이 한마디 했다. "저는 장갑을 넣고 꿰매서 다시 수술 했습니다." 그때 병실 문이 스르~륵 열렸다. 의사가 머리를 빼~꼼 내밀며 모기 소리로 하는 말......! . "혹시! 제 모자 보신 분 없습니까? 손자교육의 중요성 4살 먹은 아들을 시엄마한테 맡기고, 직장생활하는 며느리가 점심먹고 집에 전화를 걸었다. 아들 : 여보세요 엄마 : 아들! 맘마묵은나? 할머니는 머하노? 아들 : 디비잔다.. 엄마 : (황당..할매가 손자 듣는데 말을 함부로한다싶어..말씀드리려고..)할머니 좀바꿔줘!! 아들:.....깨우면 지랄할낀데.... 개미의 복수 개미 한 마리가 길을 가고 있는데 코끼리가 그 개미를 밝아 죽였다. 사태가 이렇게 되어 버리자 죽은 개미 친구 3마리가 코끼리에게 복수를 하기로 하고 코끼리를 찾아 길 구석으로 몰아넣고는 첫 번째 개미가 목에 달라붙었다. 두 번째 개미는 등위에 올라탔다. 마지막 세 번째 개미는 꼬리에 매달렸다. 첫 번째 개미가 "이 새끼 목 졸라 죽여 버리자!" 그러자 두 번째 개미가 " 아니다 콱 밟아 죽여 버리자! " 라고 말하니깐 세 번째 개미가 하는 말.... "일단 끌고 가자!” 송사리들의 소풍 송사리 5마리가 소풍을 갔어요. 한참을 가다보니 송사리가 갑자기 6마리로 늘어난 거예요. 그래서 화가 난 5마리 송사리들이 행렬에 끼어든 녀석을 보고 "넌 뭐냐" 고 물었죠. 그러자 그 송사리가 다소곳이 말했어요... "전 꼽사리인데요.~? 공주병 여러 남자에게 둘러싸여 등산을 갔다가 숲속에서 길을 잃고 혼자 헤매던 공주병 말기 환자가 배고픔과 피로에 지쳐 쓰러졌다. 그때 갑자기 주위가 어두워지더니,폭풍우가 몰아치기 시작했다. 머리 바로 위에서 번개가 번쩍 번쩍 내리치자 ,쓰러져 있던 공주병 환자가 벌떡 일어나 옷매무새를 고치며 하는 말***** "어머, 누구야? 지금 날 사진 찍은 사람이...? 새로 바뀐 속담 - 못 올라갈 나무는 사다리 놓고 올라라 - 작은 고추는 맵지만 수입 고추는 더 맵다 - 버스 지나간 뒤 손들면 백미러로 보고 선다. - 젊어서 고생 늙어서 신경통이다 - 예술은 지루하고 인생은 아쉽다 - 동두천 개 삼 년이면 팝송을 듣는다. 불경기 고양이가 쥐를 쫓고 있었다. 처절한 레이스를 벌이다가 고양이가 그만 쥐를 놓쳐버렸다. 아슬아슬하게 쥐가 쥐구멍으로 들어가 버린 것이었다. 쪼그려 앉아서 갑자기 "멍멍~! 멍멍멍 !!" 하고 짖었댔다.그러자 숨어있던 쥐가 "뭐야. 벌써 가버렸나?" 하고 했다. 그리고는 궁금해서 머리를 구멍 밖으로 내밀었는데 그 순간 고양이 발톱에 걸려들고 말았다. 의기 양양 쥐를 물고 가며 고양이가 하는 말...... "요즘 같은 불경기에 먹고 갈려면 2개 국어는 해야지 ! 꿈꾸는 청춘 선생님께서 한참 열강 하는 중이신데 맹구는 교실 창으로 비치는 따스한 햇살 속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었다. 선생님이 큰소리로 맹구를 불러 세웠다. 선생님 : 왜 교실에서 자니. 내가 했던 말 잊었니? 맹구 : 어제 선생님께서 꿈을 가지라고 하셨잖아요... 장래희망 어느 고등학교에서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장래희망을 물어보았다. “영철이는 커서 뭐가 될래?” “네 저는 우주과학자가 되고 싶습니다.” “영숙이는?” “저는 여자니까 애 낳고 평범하게 살래요.” “상용이는?” “저는 큰 꿈은 없고요. 영숙이가 애 낳는데 협조하고 싶습니다!” 새우깡과 빼빼로 어느 날 새우깡이 길을 가고 있었다. 그런데 새까만 빼빼로를 만났다. 새우깡은 빼빼로를 보고 막 웃고 검둥이라고 놀려댔다. 그러자 화가 난 빼빼로는 새우깡을 마구 때려 주었다. 화가 난 새우깡은 1년 동안 운동을 했다. 그리고 빼빼로를 찾아 나섰다. 그리고는 며칠 후 드디어 아몬드 빼빼로를 만났다. 새우깡은 빼빼로 에게 "빼빼로! 너 잘 만났다. 그러자 빼빼로는 "저는 아몬드 빼빼로인데요." "너 누가 여드름 났다고 모를 줄 알아? 사윗감 딸과 결혼하겠다는 사윗감을 테스트하기 위해 장인될 어른이 물었다. '만약 내가 우리 딸을 준다면 그 대가로 자네는 나에게 무엇을 주겠나?' 그러자 사위가 말했다. '영수증을 써 드리겠습니다.' 가보 어떤 남자가 TV 진품명품에 출연 했다. 그는 자신의 집안에서 대대로 선조 때부터 대대로 내려오는 문서를 들고 나와 가보라며 으쓱거리면서 자랑했다. 당당한 모습으로 심사위원들의 감정결과를 기다리던 남자는 결과가 나오자 그만 기절하고 말았다. 감정결과 ......... 노비문서였다... 수산업 어느 날, 담임선생님이 만득이가 제출한 가정환경 조사서를 살펴보고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선생님 : 만득아, 아버님이 선장이시니? 만득이 : 아뇨. 선생님 : 그럼 어부시니? 만득이 : 아뇨. 선생님 : 그런데 왜 아버지 직업을 수산업이라고 썼니? 그러자 만득이가 말했다. '우리 아버지는 학교 앞에서 붕어빵을 구우시거든요.' 강력한 존재 부인 : 당신은 왜 항상 내 사진을 지갑 속에 넣고 다녀요? 남편 : 아무리 골치 아픈 문제라도 당신 사진을 보면 씻은 듯이 잊게 되거든. 부인 : 당신에게 내가 그렇게 신비하고 강력한 존재였어요? 남편 : 당연하지. 당신 사진을 볼 때마다 나 자신에게 이렇게 얘기하거든. '이것보다 더 큰 문제가 어디 있을까?' 술 취한 남편 술에 취한 남편이 볼일을 본다며 나갔다 들어와서 부인에게 말했다. "여보! 화장실에 어어콘 달았어??! 참 시원 하던데, 조명장치도 좋더군~ 문을 여니까 자동으로 불까지 켜지데.." 그러자 아내가 소리를 팩 질렀다. "어이구, 이 화상, 못 말려 ! 당신 냉장고 열고 또, 쉬했쪄! 누드모델 초등학교 4학년 영희와 2학년 철수가 함께 텔리비젼을 보고 있었다. 그런데 텔리비젼에서 화가가 누드 모델을 그리는 장면이 나오는 것이었다. 좀 쑥스럽고 멋쩍은 듯한 모습으로 영희가 물었다. " 도대체 왜 화가들은 여자를 벗겨놓고 그리는 걸까? " 그러자 철수가 당당하게 대꾸했다. " 아니, 누나는 그것도 몰라? 화가들이 옷 그리는 게 더 어려우니까 그렇지! 팬티 입은 개구리 어느 연못에서 물뱀이 헤엄치고 있었다. 연못 여기저기서 개구리들이 놀고 있는데, 모두 벗고 있었다. 물뱀이 연못 맞은편에 도달하니 한 놈만 팬티를 입고 바위 위에 있었다. 물뱀이 "넌 뭔데 팬티를 입고 있어" 라고 물었다. 팬티 입은 개구리는 수줍은 듯 말했다...... "저요? 때밀이 인대요.... 소주와 사랑의 공통점 1. 한번 빠지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2. 한번 취하면 어느새 실실 웃고 있다. 3. 의지할수록 언제나 함께 할 수 있다. 4. 너무 취하면 그만큼 아프고 힘들다. 5. 깨고 나면 남는 건 병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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