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영국
2007.07.11 07:04

전하현 선생과 차 한잔

조회 수 29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한국에서 20대에 문단에 등단해 세 권의 시집을 낸 시인으로 민속학과 미학을 강의를 하다런던에선 전혀 다른 길을 걷고 있는 전하현 선생을 만나보았다. 한인신문의 칼럼 리스트로 지난 7년 간 글을 써오고 있는 전하현 선생은 미디어 강사로 영국학교에 출강할 뿐만 아니라 한국인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미술사 및 미디어 강의를 수년간 해오며 후학을 키우고 있다.


편집장/ 전에는 민속학과 미학 강의를 하다 미디어로 과목이 바뀌고 요즘 다시 미술사를 강의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특별한 까닭이 있습니까?

전하현/ 겉으로 드러난 과목은 바뀐 것 같은데 사실은 한 가지 입니다.
제가 민속학 강의를 했던 것은 한국인의 집단제례의식에 대한 논문과 동제를 조사하고 이에 대한 학계에 보고서를 낸 후였습니다. 1년 동안 전국 방방 곡곡을 조사하고 교수협의기관지에 그 보고서를 10개월간 각 도별로 발표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 때 한국인의 집단제례의식을 연구한 것은 한국인의 미의식과 조형의식을 조사하기 위한
목적이었고 이것을 깊이 들어가 민속연구를 하게 된 것입니다. 사실 고대나 중세인의 미의식을 조사하기 위해선 신화학이나 민속학, 그리고 역사학으로 더듬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미의식을 위한 통로로 결국 미술사에 접근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편집장/ 흥미 있는 말씀이군요. 미학강의도 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럼 미학과 미술사와 직접연관이 있는 겁니까?

전하현/ 당연하죠. 미학이란 19세기에 독립된 학문으로 정식적으로 분류되었습니다. 그러나 고대 철학자들의 아름다움에 대한 사유를 근원으로 하고 있지요. 당대의 미학사상을 모르면 사실상미술사는 껍데기만 더듬을 수 있을 뿐입니다.

편집장/ 미술은 드러난 양식이고 미학은 그 저변의 미의식과 사고를 집성한 것이라는 이야기로군요. 그럼 미술사와 미디어는 어떻게 연관이 되는 것입니까?

전하현/ 사실은 미술이 미디어 입니다. 대부분의 권력자들이 미술을 미디어로 이용했지요. 당연 미술을 통해 권력의 역사를 더듬을 수 있고 이에 대한 투쟁의 역사를 더듬을 수 있는 게지요. 최근에 구 소련정부나 중국 등 구 공산주의 체제에서 프로파간다로 사용하며 완벽한 미디어로 이용하고 역시 자본주의 국가에서도 마찬가지였지요. 신석기 시대부터 40여 년 전까지 미술은 '수동적 미디어'로 이용되어 왔고 40여 년 전부터 미술은 미술 스스로가 '능동적 미디어'로 전환했습니다.

편집장/ 새로운 시각이라 선뜻 머리에 잡히지가 않는 군요. 그러니까 선생님의 의견은 미술을 미디어의 하나로 보고 있다는 말씀이군요.
전하현/ 당연하죠. 30여 년 전 교과서적 관념에선 미디어라면 언론을 주로 지칭하는 말로 사용되어 사람들은 그렇게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지만 오늘 날의 미디어라는 개념은 '생각과 마음, 의사를 전달할 수 있는 모든 중간 매체'를 미디어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편집장/ 40년 전까지 미술을 '수능동적 미디어'라고 규정하고 40년 이후를 '능동적 미디어'라고 말씀하시는 까닭이 무엇입니까?

전하현/ 사실은 꼭 40년이라고 못을 밖을 수는 없을 겁니다. 그 때가 현대미술이 적극적으로 '소통'과 '의미'라는 주제로 전환되는 시점으로 개념미술이 나올 즈음이기 때문입니다.

편집장/ 일반인들이 대부분 미술, 그러면 예쁜 것이나 아름답게 어떤 것을 표현한 것, 그리고 미술사는 그것을 시대적으로 엮어 놓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오늘 말씀하시는 것은 그게 아닌 것 같군요.

전하현/ 그렇습니다. 미술사는 단지 미술작품을 연대별로 특징과 미를 다룬 것이 아니라
삶의 역사이고, 사물에 대한 인식의 역사였으며, 깨달음과 통찰의 역사이었고 인권의 역사이며 또 자유의 역사이었으며 온전한 아름다움 회복을 위한 역사였기 때문입니다.

편집장/ 그 동안 학계에 제시되지 않았던 새로운 관점인 것 같군요. 지금 말씀하시는 것 중에서 미술사가 삶의 역사라는 것은 이해가 됩니다. 선사시대부터 모든 미술품에 그 시대의 삶이 담겨 있으니까요. 또 미술이 어떤 도구성에서 인상파 이후 아름다움 그 자체를 표현하기 시작했으니 온전한 아름다움을 회복하기 위한 역사라는 것도 이해를 할 것 같습니다만
미술사가 어떻게 사물에 대한 인식이 표현된 역사라고 주장하고 깨달음과 통찰이나 자유를 기록한 역사라고 주장하시는지요?

전하현/ 미술사가 사물에 대한 인식이 표현된 그 역사라고 주장하는 것은 사실 제가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미술사 그 자체가 말을 해 주는 사실입니다. (웃음)

편집장/ 하하하, 그래 미술이 뭐라고 이야기를 해줍니까?

전하현/ 인류 깨달음과 통찰의 역사라고 주장하는 것도 사실 제가 아니라 미술 그 자체입니다. 자유와 인권의 역사도 마찬가지 입니다. 여기서 다 말해주면 누가 강의를 들으러 오겠습니까?
예를 들어 보이는 것과 실제의 모습의 다른 과정으로 그리스 시대에 단축 법이 미술에 표현이 되기 시작했고 다시 초기 르네상스 시대에 원근법이 미술에서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미술에 수학의 원리가 도입이 되고 해부학의 결과가 인체의 묘사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사람들의 사물을 바라보는 인식의 전환의 역사가 미술사 전체에 나타나 있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지요. 이렇게 미술사는 사람들이 자연과 사회 인간관계에 대한 그 깨달음과 통찰을 표현한 과정의 역사이었고, 미술사는 인권의 발달과 투쟁을 표현한 역사이며, 역시 미술사는 인류의 자유를 기록한 자유의 역사였지요.

편집장/ 오늘 통합적인 미술사의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강의가 현대 우리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요.

전하현/ 첫째는 미술사는 이제 교양을 높이는 취미적인 학문이 아니라 21세기에는 삶의 중요한 도구가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편집장/ 삶의 도구라면 이제 누구나 다 해야 한다는 말씀입니까?

전하현/ 누구나 다 해야 할 필요는 없겠지요. 창의성이나 상상력을 필요로 하는 직종은 물론 이지만 사회 지도자나 각 부분에서 고 소득을 올리려는 기업인 경제인들은 반드시 해야 할 것 입니다. 선진국 수준의 경제에서 모든 상품의 부가가치를 제일 올리는 것이 편집장님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편집장/ 그거야 디자인이 아니겠습니까. 기능이나 재료 품질 보다도 디자인은 이제 21세기의 모든 상품의 가격 비중이 제일 높게 책정되는 시대로 왔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실크 넥타이의 가격은 20만원에서 천 원짜리까지가 있습니다. 이렇게 200배 가량 금액이 차이가 나는 것은 품질이 아니라 바로 디자인의 가치와 그것으로 만들어진 브랜드 값입니다.
원가는 500원 되겠지만 나머지 값은 디자인, 즉 미의식의 값이 아닙니까? 가방도 마찬가지이지요. 200만 원짜리 가방의 원가는 사실상 2천원 정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물론 브랜드 값이지만 이 브랜드 값을 만든 것이 바로 디자인이고 디자인이 미의식이죠.

전하현/ 바로 그렇기 때문에 이젠 미적 감각, 즉 감성이 발달하지 않으면 각 부분에서 리더로선 결코 발을 붙일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한국의 경제가 발전되지 못하는 까닭도 바로 창의성과 상상력이 사회에 결여되어 있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편집장/ 일리 있는 말씀입니다. 80년대 말 중국과 한국은 인권비가 13대 1 정도였습니다. 지금은 6대 1정도 된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격차가 좁혀질 때까지 중국은 우리를 바짝 뒤쫓아오고 있는데 한국은 여전히 제 자리 걸음입니다. 이 같은 원인이 바로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해선 고부가가치 상품을 생산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디자인 등을 발전시켜야 하는데…..우리 국민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은 여전히 비슷한 수준에 머물러 있지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도 아름다움이 무엇인가는 반드시 공부를 해야겠지요. 그런데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이런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까?

전하현/ 강의는 전문가 반부터 초등생에게도 하고 있습니다.

편집장/ 초등생에게 미술사는 너무 빠른 것 아닙니까?

전하현/ 미술사를 하는 과정 중에 세계사가 반드시 들어갑니다. 그리고 세계인의 미의식을 더듬게 되니 자연 미술사로 세계사와 논술을 위한 다양한 시각과 관점 가치관을 저절로 공부하게 되지요. 또 그냥 이론을 배우며 관념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유물과 미술품으로 접근을 하고 그 증거물의 비교를 통해서 인식을 시켜주니 아주 확실하게 세계사와 논리 창의력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편집장/ 지금 런던에서만 강의하고 있는데 재영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뉴몰든에서 강좌를 개설할 계획은 없는지요? 저도 듣고 싶습니다.

전하현/ 글쎄요. 수요만 있다면 굳이 마다 할 이유는 없지요.^^

편집장/ 인터뷰에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인터뷰 후기
타향살이의 팍팍함을 달래기 위한 방편으로 사람들은 각자의 취향에 따라 반응하게 된다. 개인의 기호 (嗜好)에 대해 참견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개인의 기회가 사회에 영향을 미칠 때에는 집고 넘어가야 당연하다. 이민 사회의 가장 큰 문제가 초기 이민자들과 이민 2세들간의 문화가 단절된다는 것이다. 힘든 삶이지만 가끔은 자신가 후세를 위한 문화에 대해 자리를 마련해 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다. 한인신문은 조만간 전하현 선생을 모시고 공개 특강을 하려 한다. 독자제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
<한인신문 편집장 박운택>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럽전체 강인덕 전)통일부장관을 만나 향후 남북관계가 나아갈 방향을 듣는다. file 편집부 2022.06.20 2568
공지 유럽전체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이 전하는 동반성장을 듣는다 file 편집부 2022.05.08 2878
공지 유럽전체 '홍산문화의 인류학적 조명'의 저자 이찬구 박사를 만나 듣는다. file eknews02 2018.09.25 19797
공지 유럽전체 유럽총련 회장 선거에 출마한 유재헌 후보를 만나 향후 유럽 한인들의 나아갈 방향을 듣는다 !!! file 편집부 2018.02.28 17543
공지 유럽전체 더불어 민주당 박영선 의원(4선), '서울,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 file 편집부 2018.01.17 25128
공지 유럽전체 최문순 강원도지사로부터 평창동계올림픽을 듣는다 file 편집부 2017.10.24 27372
공지 유럽전체 국제독립연합회를 설립한 박조준 목사을 통해 그 방향을 직접 듣는다 file eknews03 2017.10.17 26525
공지 유럽전체 조규형 국민의 당 안철수 후보 특보 재외동포 정책 관련 인터뷰 file eknews 2017.04.25 25415
공지 유럽전체 꽃보다 아름다운 도시이자 통일 한국을 준비하고 있는 고양시의 최성 시장을 통해...듣는다. file eknews 2016.11.28 29248
공지 유럽전체 여권의 차기 대권 강력 후보로 등극하고 있는 남경필 경기지사로부터 국정 현안을 듣는다 !!! file eknews 2016.10.26 27687
공지 유럽전체 “그리스도를 위한 나그네”인 성 콜롬반 외방 선교회 한국 진출 80주년, 휴 맥마혼 신부를 만나다 file eknews20 2013.10.31 32966
공지 유럽전체 김문수 경기 도지사를 만나서 대한민국에서 예측 가능한 정치를 듣는다. file eknews 2013.10.21 35754
공지 유럽전체 민주당 김영환 의원이 진단하는 2013년 한국 정치를 듣는다 file eknews 2013.09.10 36534
공지 유럽전체 한국과 오스트리아 양국간 기업 지원 과 문화교류 등에 앞장서는 조현 주오스트리아 대사를 만나 file eknews 2013.04.25 43072
공지 유럽전체 아일랜드DIT공립대학 국제학생처장을 만나다 file eknews 2013.02.19 36573
공지 유럽전체 장애자 올림픽(패럴림픽)에 사상 첫 출전한 북측 선수단 김문철 대표 단장 단독 인터뷰 file eknews 2012.09.09 38053
공지 유럽전체 주벨기에와 유럽연합의 김창범 대사를 만나다 file eknews 2012.09.06 37675
공지 유럽전체 충남 도민들 위해 각종 정책 쏟아내면서 노심초사하고 있는 안 희정 지사를 만나서.... file eknews 2012.04.26 36182
공지 유럽전체 세계 초대형 여의도 순복음 교회 황무지에서 일궈낸 조용기 목사를 만나다 file eknews 2012.03.21 37963
공지 스위스 스위스에서 조명 받고 있는 디자이너 이영은씨를 만나 file eknews 2011.10.17 83324
공지 유럽전체 김정길 전 행자부장관, 국정현안 전반과 내년 대선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솔직히 밝혀 eknews 2011.08.25 39846
공지 유럽전체 우근민 제주도지사가 재유럽 한인들에게 제주도가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에 협조를 호소한다 file eknews 2011.05.17 41632
공지 유럽전체 현각스님 인터뷰 file 유로저널 2010.11.03 41441
공지 유럽전체 21세기를 여는 비전의 지도자, 이화여대 이배용 총장 file 유로저널 2009.08.03 43585
공지 유럽전체 '박카스 신화창조',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의 기업 경영철학을 유럽 한인 차세대에 전한다 file eknews 2009.07.29 44124
공지 베네룩스 벨기에, 브뤼셀-수도 정부의 베느와 쎄렉스(Benoit Cerexhe) 경제부장관과의 인터뷰 file 유로저널 2009.03.25 16706
공지 영국 김치를 좋아하는 국회의원 에드워드 데이비(Edward Davey)와 함께 file 한인신문 2008.08.20 37961
공지 영국 한국 여성 골퍼들을 좋아한다는 로라 니콜슨 경찰서장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8.08.05 37608
공지 영국 한국 음식을 사랑하는 킹스톤 시장 데이빗 베리와 함께 한인신문 2008.07.30 39025
공지 독일 미국 백악관에서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를 맡고 있는 한국최초의 맹인박사 강영우 차관보 file 유로저널 2008.02.28 16432
공지 영국 한국과 웨일즈 잇는 무지개를 보았다, 글로벌 브랜드 MCM(성주그룹) 김성주 회장의 경영 철학을 전한다 file 한인신문 2008.02.18 14267
공지 베네룩스 벨기에 제1당(MR) 창립 정치계 거목, 다니엘 뒤캄 (Daniel Ducarme)으로부터 유럽 정치를 배운다 file 유로저널 2007.05.31 15159
531 영국 가야금으로 세계 선교를 꿈꾸는 정지은 선교사 file 유로저널 2007.05.24 3088
530 영국 세계에 한국의 여름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녀-KCPA 장정은 대표와 차 한잔- file 한인신문 2007.06.07 2614
529 영국 북한 탈출 난민 영국 사회 정착 인터뷰 한인신문 2007.06.07 2062
528 영국 세계의 여름을 정복하다.-트라팔가 광장을 거닐며-최규학 문화원장과 함께 file 한인신문 2007.06.12 2103
527 영국 프리미어리거를 꿈꾸다- 영국 쌍둥이 축구 유학생 최일석, 우석군은 만나다. 한인신문 2007.06.19 2385
526 영국 신학을 준비하는 유학생들에게 한인신문 2007.06.26 2169
525 유럽전체 윔블던 테니스 대회 한국인 심판과의 인터뷰-임재한 국제 테니스 심판과 차 한잔- 한인신문 2007.07.03 2554
524 독일 소프라노 이규도 이화여대 명예교수 file 유로저널 2007.07.11 4312
» 영국 전하현 선생과 차 한잔 file 한인신문 2007.07.11 2963
522 영국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영국 협의회 차성욱 회장 file 한인신문 2007.07.25 2580
521 영국 김지석 영국 꿈나무 골퍼와 라운딩 file 한인신문 2007.07.25 2250
520 영국 이 시대 최고의 디바, 인순이 런던 미니 콘서트 file 유로저널 2007.07.26 4964
519 영국 i-Tune에 한국 가수 Lee Lee 공식 론칭 한인신문 2007.08.07 3389
518 영국 ‘버버리에서 온 편지 저자 ‘오강’ 새 책 출간 인터뷰 한인신문 2007.08.16 2162
517 영국 영국 이민사의 산 증인 -박종은 박여행사 대표 한인신문 2007.08.24 2369
516 영국 전국체전 참가를 앞두고 - 재영 대한 체육회 남종현 축구협회장 file 한인신문 2007.09.03 2351
515 영국 템즈 페스티벌 한국 최초 참가를 앞두고 – 최규학 주영한국문화원장과 file 한인신문 2007.09.11 2387
514 영국 이 땅을 찾는 한국 젊은이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 전성하 런던대 한인 학생회 전임회장과 file 한인신문 2007.09.17 2193
513 영국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젊음은 아름답다 - 옥스포드 한인학생회 전임 회장 최재호 군과 file 한인신문 2007.09.24 2702
Board Pagination ‹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49 Next ›
/ 4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