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안보리, 대북 의장성명 만장일치 채택
북 강력 반발 속 정부 PSI 참여 결정,북 서해상 도발 빌미  제공 우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13일 열린 전체회의에서 “지난 5일 북한의 로켓 발사를 비난(condemn)”하고 “이는 안보리 결의 1718호 위반(contravention)”이라는 의장성명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안보리는 이날 의장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북한이 안보리 결의 1718호에 따른 의무를 충실히 따를 것을 거듭 확인하고“어떠한 추가 발사도 행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성명은 안보리가 주체와 물품을 지정함으로써 대북 제재 조치를 조정키로 합의하고, 안보리의 대북 제재위원회에 24일까지 제재 조치 조정 내용을 보고토록 하는 한편 제제위가 행동에 나서지 않으면 안보리가 이달 30일까지 조정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또 안보리는 6자회담을 지지하고 조기 재개를 촉구하며, 검증할 수 있는 한반도의 비핵화를 평화적 방식으로 달성하고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지난 2005년 9월19일 6자가 합의한 공동성명과 부속 합의문서 내용을 충실히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만장일치로 채택된 의장성명을 통해 기존 결의에 대한 제재 조치를 집행키로 하고 구체적 시한까지 명시함에 따라 대북 금수물자 확대와 자산 동결 등 제재를 가할 기업 등이 조만간 선정될 예정이다.
외교통상부 문태영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안보리 결정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히면서 “북한은 국제사회가 안보리 의장성명을 통해 단호하고 단합된 입장을 천명하였음을 분명히 인식하고 더 이상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저해하는 도발적 행위를 삼가는 동시에 안보리 결의를 전면 준수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중·일 정상 “북한에 강력한 메시지 보내야”

‘아세안(ASEAN)+3’ 회의 참석을 위해 태국을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총리는 유엔 의장 성명 발표전인 11일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관련, 북한에 강력한 목소리를 보내야 한다는 데 합의했다.
이날 합의는 북한의 로켓 발사에 따른 제재문제를 놓고 그간 중국과 일본 간에 큰 이견을 보여왔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다.
일본은 북한의 로켓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 1718호에 위배되는 만큼 강도 높은 추가제재가 필요하다는 입장인 반면, 중국은 인공위성 발사라는 점을 들어 추가제재에 난색을 표명해 왔다.
이에대해 이 대통령은 “북한에 대해 조속한 시일안에 단합된 목소리로 단호한 결의를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촉구했고, 이에 대해 원 총리가 “이 대통령의 의견에 공감한다. 3국이 긴밀하게 소통해 곧 유엔을 통해 일치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해 3국간 극적 합의가 이뤄졌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北 유엔 안보리 결정에 강력 반발


북한이 14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의장성명 채택에 대한 반발로 ‘6자회담 절대 불참’‘핵 억제력 강화’‘기존합의 파기’라는 강수를 들고 나왔다.
북한 외무성은 성명에서 “안보리의 이번 조치로 6자회담이 더 이상 필요 없게 됐다”며 “주체적인 핵동력 공업구조를 완비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경수로 발전소 건설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성명은 또 “적대세력들이 힘으로 우리를 굴복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그 보다 더 큰 오산은 없다”며 “6자회담이 없어지고 비핵화 과정이 파탄됐어도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은 우리가 선군의 위력으로 책임적으로 지켜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 PSI 전면참여,서해 군사도발 빌미 제공

정부는 의장성명에 보태 북한에 대한 압박의 효과롤 14일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 전면참여 방침을 공식화했다. 그러나 이는 북한의 강한 반발을 불러와 남북간 긴장만 고조시킬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정부 당국자는 “PSI 전면참여는 대량살상무기(WMD)에 대한 국제적인 비확산 체제에 적극 참여해 핵심적 역할을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정부는 남북관계를 더욱 어렵게 만들고 군사적 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그동안 PSI를 보류했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는 유화정책으로는 북한의 장거리 로켓과 핵무기 등 대량살상무기 개발을 제지할 수 없어 적절한 압박 수단으로 PSI를 선택한 것이다.
이에대해 야당 및 시민단체 PSI 참여 반대론자들은 정부의 PSI 전면참여로 인해“무엇보다 우려되는 것은 남북해운합의서 파기와 이에 따른 남북간 군사적 충돌”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북한은 정부의 PSI 가입에 맞서 지난 2005년 발효된 남북해운합의서를 파기할 것이 확실시된다. 남북 항로 개설, 상대선박에 대한 동등 대우, 해상 사고시 상호 협력, 해사 당국간 통신망 개설 등을 내용으로 하는 남북해운합의서와 PSI는 서로 배치되는 개념이기 때문이다.
이 합의는 해운분야에서 남북협력을 위한 것이지만, 그동안 서해상에서 남북간 군사적 충돌을 방지하는데 큰 역할을 해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따라서 북한이 남북해운합의서를 파기할 경우 우발적 충돌방지를 위한 남북간 합의가 무효화되고 서해에서의 군사적 긴장은 더욱 높아질 수밖에 없다.
                              
유로저널 김 세호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685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8161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9098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686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832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694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713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315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648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881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895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736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402
30388 경제 9월 취업자 45만1천명 증가, '고용률 60.8%, 실업률 3.2%' file 2014.10.21 1753
30387 경제 올 8월말까지 관리재정수지 34조7천억원 적자로 사상 최대 2014.10.21 1806
30386 경제 한국경제 15년만에 대외채무보다 대외자산 더 많은 ‘순투자국’ 등극 file 2014.10.21 3325
30385 경제 2004년 이후 해외증권 투자손실 8조원에 달해 file 2014.10.21 1816
30384 국제 러-중, 통화스와프 협정으로 달러화 견제 시작 file 2014.10.21 2153
30383 국제 국제 유가, 수요와 공급 안정으로 하향 안정화 전망 file 2014.10.21 3097
30382 국제 세계 자동화 시장, 급속한 도시화와 신흥 지역 부상에 급성장 기대 2014.10.21 1561
30381 국제 일본 공공부채, 향후 10년간 GDP 대비 250% 상회 전망 file 2014.10.21 3728
30380 국제 고압 송전 시스템 투자, 2023년 2500억 달러 초과 전망 2014.10.21 1599
30379 기업 LG전자, 고효율·친환경 냉난방기기 제품으로 유럽시장 공략 2014.10.21 1726
30378 내고장 강원도 태백에 세계 열교환기 시장 핵심기술 보유기업 유치 2014.10.21 1813
30377 내고장 경남도, 미국·맥시코 시장 수출다변화 전략 청신호 2014.10.21 1765
30376 내고장 서울시, 에코마일리지로 지방세 납부 및 기부 가능해져 2014.10.21 1970
30375 내고장 전남도, 동부지역본부 출범으로 7개 시군 행정 편리해져 2014.10.21 1776
30374 내고장 충남도, '충남산업발전 5개년 계획' 본격 추진 2014.10.21 1685
30373 내고장 경북도, 해외 현지로 찾아가는 새마을연수 실시 2014.10.21 1655
30372 기업 삼성전자, 세계최초 고속주행 환경서 5G 이동통신 시연 성공 file 2014.10.21 1761
30371 기업 대성히트펌프 고온수용 '인버터 듀얼히트펌프 보일러', 유럽서 호평 2014.10.21 2494
30370 기업 전직원 2명 중소기업, NASA에 기술 수출 2014.10.21 1524
30369 기업 한식전령사 '대한항공' 말레이시아에서 비빔밥, 삼계찜 선보여 file 2014.10.21 2532
Board Pagination ‹ Prev 1 ... 766 767 768 769 770 771 772 773 774 775 ... 2290 Next ›
/ 22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