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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09.05.20 23:45
EU집행위, EU 경기침체가 당분간 지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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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은 지난 5일 2009년중 경제성장 전망치를 대폭 하향 조정해 발표했다. EU는 유로지역 2009년중 경제성장 전망치를 지난 1월 당시 -1.8%에서 대폭 하향 조정해 -4.0% 성장으로 전망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EU 및 유로지역 경제는 금융불안의 심화, 세계무역의 위축, 주택가격 하락(일부 회원국) 등의 영향으로 2009년중 각각 -4.0% 성장을 기록할 전망이다. EU집행위는 정부지출을 제외한 모든 경제활동(민간소비, 기업투자, 수출)이 위축되는 가운데 사이프러스를 제외한 26개 회원국이 2009년중 모두 마이너스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경제불균형이 심했던 아일랜드 -9.0%를 비롯해,발틱3국인 에스토니아는 -10.3%, 라트비아 -13.1%, 리투아니아 -11.0%의 경기위축이 현저한 가운데 핵심 회원국인 독일도 경제성장률이 -5.4%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금년중 회원국 정부의 경기활성화 및 금융시장 안정대책이 점차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어,경기위축현상은 2009년말경 멈출 전망이지만 이후 경기회복은 미미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실업률 상승에 따른 소비심리의 위축 등으로 2010년에도 경기회복속도는 미미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인신문 김 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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