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北 “美와 관계정상화를 통한 비핵화라는 원칙”  

북한이 비핵화를 위해서는 북·미관계 정상화가 먼저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외무성 대변인은 13일 발표한 담화에서 “우리가 9·19공동성명에 동의한 것은 비핵화를 통한 관계개선이 아니라 바로 관계정상화를 통한 비핵화라는 원칙적 입장에서 출발한 것”이라고 밝혔다.

대변인은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정책과 그로 인한 핵위협 때문에 조선반도(한반도) 핵문제가 산생되었지 핵문제 때문에 적대관계가 생겨난 것이 아니다”라며 “우리가 핵무기를 먼저 내놓아야 관계가 개선될 수 있다는 것은 거꾸로 된 논리”라고 주장했다.

북한 외무성의 담화는 오는 20일 출범하는 버락 오바마 미국 차기 행정부가 조지 W 부시 행정부처럼 비핵화에 집착하기보다는 북·미관계 정상화를 우선적으로 풀어 비핵화를 해결하는 노선을 취해야 한다는 원칙적 입장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변인은 또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정책과 핵위협의 근원적인 청산이 없이는 100년이 가도 우리가 핵무기를 먼저 내놓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적대관계를 그대로 두고 핵문제를 풀려면 모든 핵보유국들이 모여 앉아 동시에 핵군축을 실현하는 길밖에 없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6자회담의 검증 문제도 “조선반도 전체에 대한 검증이 동시에 진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오는 20일 퇴임하는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12일 고농축우라늄(HEU) 핵프로그램 개발 가능성을 지적하며 북한과 이란은 여전히 미국 안보에 위험스런 존재라고 주장했다.

부시 대통령은 "북한이 미국과 관계 개선을 원한다면, 북한 당국은 강력한 검증조치를 허용키로 한 합의사항을 존중해 우라늄농축 프로그램을 추진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입증해야 한다"고 강조함으로써 북한 외무성과는 정반대 주장을 내세웠다.

미국 국방부 산하 합동군사령부(JFC)가 지난해 연례보고서에서 북한을 핵무기 보유국으로 분류한 데 이어 국방부의 다른 보고서에도 북한이 비공식적인 핵무기 보유국으로 인정받고 있는 인도, 파키스탄과 같은 범주에 포함된 것으로 12일 확인됐다.

이 보고서는 "북한, 인도, 파키스탄은 핵무기와 핵무기를 실어 나를 미사일 전달 시스템을 모두 확보하고 있고, 이란도 똑같은 길을 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오바마 새 정부의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 후보자는 북한과 이란의 핵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시급성을 갖고 행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힐러리 후보자는 상원 외교위원회 인준청문회에 출석해 이같이 말하고 핵확산금지조약, NPT 체제를 지탱해 나가기 위해 지도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힐러리 후보자는 또 터프하고 지적인 외교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면서 그런 외교적 노력이 없어서 생긴 실패한 결과를 음미하려면 북한과 이란, 중동과 발칸국가들을 지켜보면 된다고 밝혔다.

유로저널 국제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790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792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844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450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494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417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435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1042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278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478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544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422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105
5222 국제 미국.유럽.일본,'월요일 하루만' 10만정도 실직 2009.02.03 1360
5221 국제 오바마 국제 정책,부시 前대통령과는 정반대 file 2009.02.03 1471
5220 국제 맥도널드, 불황 탓 유럽매장 확대 공격경영 file 2009.02.03 1455
5219 국제 알-카에다 "영국 등 서방에 보복공격 지시" file 2009.01.26 1450
5218 국제 버락 오바마 美 대통령,"美 국민을 믿는다." file 2009.01.26 1453
5217 국제 세계 경제 최악 기록중, 2010년까지는 지속 전망 file 2009.01.26 1370
5216 국제 일본 정부 "복제동물 안전성 문제 없어" (펌) 2009.01.21 1370
5215 국제 英, 보험 미가입 운행 차량 강제 폐차 계획 (펌) file 2009.01.21 1443
5214 국제 영국 현금 자동 인출기, 돈 두배로 지급해 file 2009.01.21 1701
5213 국제 英 12월 물가상승률 3.1% '8개월 최저' (펌) file 2009.01.21 1366
5212 국제 여학생 교육 반대 탈레반 학교5곳 폭파 2009.01.21 1370
5211 국제 새로 열리는 오바마 시대,눈에 띄는 변화 세가지 file 2009.01.21 1506
5210 국제 최소한 이스라엘에는 신은 없다. file 2009.01.21 1417
5209 국제 US에어웨이 1549편 여객기, 2009년 첫 기적만들어 file 2009.01.21 1991
5208 국제 유럽 경제 최대 위기 속 추가 구제금융 불가피 file 2009.01.21 1425
5207 국제 2008년 유럽 자동차판매 7.8% 감소,15년만의 최저 file 2009.01.21 1272
5206 국제 러시아 가스공급 중단,중부유럽 17개국‘가스대란’ file 2009.01.16 1406
5205 국제 레바논 헤즈볼라 로켓발사,5차 중동전쟁 위기 file 2009.01.16 1697
5204 국제 러' 가즈프롬, 유럽행 가스 공급 재개 2009.01.16 1304
» 국제 北 “美와 관계정상화를 통한 비핵화라는 원칙” 2009.01.16 1333
Board Pagination ‹ Prev 1 ... 2037 2038 2039 2040 2041 2042 2043 2044 2045 2046 ... 2303 Next ›
/ 2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