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축구스타 안정환(31.수원)이 2군리그 경기에서 FC서울 서포터스의 과도한 야유에 격분, 관중석에서 항의하다 퇴장당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안정환은 10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치러진 2군리그 수원 삼성-FC서울전에서 전반 6분 첫골을 터트리며 분전을 예고했지만 전반 33분 경기장을 이탈해 관중석에서 FC서울 서포터스와 언쟁을 벌이다 주심으로부터 퇴장을 당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안정환은 FC서울전 경기 도중 관중석에서 자신에 대한 '네가 월드컵 스타냐', '비싼 연봉받고 2군 경기에서나 뛰느냐', '병신같은 놈아', 'X새끼야' '네 마누라가 예쁘면 다냐?'라는 등 가족과 관련한 야유가 쏟아지기 시작하자 그라운드를 이탈해 서포터스에게 항의했다. 분을 참지못한 안정환은 관중석까지 뛰어들어 실랑이를 벌였고, 다행히 주변에 있던 팬들이 적극적으로 만류해 더 이상의 큰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다.하지만 이후 안정환은 곧바로 퇴장당했다.
한편,안정황은 지난 1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 K-리그 2007 21라운드 광주와 홈 경기에 출전했으나 골 불발로 파죽지세로 선두까지 올라선 수원은 연승 행진을 6경기로 끝냈다.
안정환 벌금 1,000만원에 사과 글 게재
프로축구 K-리그 상벌위원회는 12일 이번 사건과 관련해 안정환 선수에게 징계사상 벌금 액수로는 역대 최고액인 벌금 1000만원과 구단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하라는 징계를 받았다.
참고인 자격으로 상벌위에 참석한 안정환은 “불미스러운 행동을 해 팬들에게 죄송하며, 많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히면서“한가지 아쉬운 것은 응원문화가 많이 바뀌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전문가와 팬들, 인터넷 누리꾼들은 ‘서포터스의 부인 등 가족과 관련된 욕설이 도를 넘었다’는 동정론과 함께 ‘그래도 안정환이 잘못한 건 잘못한 것’이라는 비판론을 동시에 펴고 있다.
국민들,
선수에게 욕설한 서포터즈가 더 잘못
이번 사건에 대해 국민들은 선수보다 욕설을 한 관중에게 더 책임이 있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전문가와 팬들, 인터넷 누리꾼들은 ‘서포터스의 부인 등 가족과 관련된 욕설이 도를 넘었다’는 동정론과 함께 ‘그래도 안정환이 잘못한 건 잘못한 것’이라는 비판론을 동시에 펴고 있다.
SBS 라디오가 여론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한 `심한 모욕감을 준 관중이 더 문제`라는 의견이 `경기장을 이탈해 관중을 위협한 안정환의 잘못이 더 크다’는 의견(35.0%)보다 11.9% 더 높은 46.9%나 됐다.
연령별로는 30대(59.5%>32.9%)와 20대(57.2%>19.4%)가 `서포터즈의 잘못이 더 크다`는 의견을 많이 나타냈고, 40대(41.4%>41.1%)는 의견차가 팽팽했다.
FC서울 서포터스의 사과로 진정될 듯
K-리그 FC서울의 서포터스가 목요일(13일) 각 언론사에 팩스로 보낸 '안정환 선수 사태에 대한 수호신의 입장'이란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반성과 함께 유사 사건의 재발방지를 약속한 뒤 안정환과의 화해의 자리 마련 등을 희망했다. 
수호신은  '우선 안정환 선수에게 우리 수호신이 비방성 야유를 보내고 퇴장, 징계로 이어진 것과 관련하여 진심으로 유감을 표한다'면서 '이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축구를 사랑하는 모든 팬들에게 가슴 깊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수호신은 초심으로 돌아가 상호 비방보다는 클린서포팅에만 전념해 바람직한 축구 응원문화 형성에 앞장서고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도 빼놓지 않았다.
특히 사건 당사자였던 안정환에게 '안정환 선수가 이번 일을 빨리 잊고 그라운드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면서 '안정환 선수와 오해를 풀 수 있는 화해의 자리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부인도 벌금형 선고 엎친데 덮친 안정환
안정환(31·수원) 부부에게 9월은 잔인한 달로 남을 것 같다.
안정환이 경기 중 관중석으로 돌진한 사건으로 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벌금 1000만원의 징계를 받은 데 이어 부인 이혜원씨(28)도 지난해 7월 모 방송국 토크 프로그램에 출연해 “프랑스에서 한국인 에이전트에게 사기를 당한 적 있다. 에이전트가 이적료를 속였고 결국 팀과 문제가 생겨 경기를 못 뛰었다”고 말한 것에 대한 에이전트 김모씨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6644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9464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0470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1071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5171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8057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2078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9720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5973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3230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5233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6119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5834
5966 건강 카페인 머무는 시간, 어른보다 청소년에서 더 길어 file 2013.09.04 4032
5965 건강 카페인·알코올·기름진 음식 자주 즐긴다면 '역류성식도염' 검진 자주 받자 file 2020.02.03 1075
5964 건강 카페인보다 더 나쁜 수면의 적 담배 2009.01.16 1653
5963 건강 카페인보다 더 나쁜 수면의 적 담배 2009.01.16 1782
5962 여성 칸 영화제, 포스터 속 여배우 지나친 '포토샵' 여성 신체 왜곡 file 2017.04.25 2092
5961 연예 칸의 여왕, 페넬로페 크루즈의 생애 최고의 연기!! file 2009.03.25 5292
5960 연예 칸의 여왕, 페넬로페 크루즈의 생애 최고의 연기!! file 2009.03.25 3878
5959 연예 칸의 여왕이자 할리우드 패셔니스타 커스틴 던스트, 영화 '업사이드 다운' 통해 판타지 여신 등극 file 2012.10.23 6376
5958 건강 칼로리 섭취 줄이면 '근육소실' 막아 장수한다 2009.08.11 2066
5957 건강 칼로리 섭취 줄이면 '근육소실' 막아 장수한다 2009.08.11 2283
5956 건강 칼로리섭취 제한해야 심장노화에 도움 file 2012.06.12 4668
5955 여성 칼륨 섭취 부족한 여성, 골다공증 위험 30% 증가 file 2020.05.19 1208
5954 건강 칼륨ㆍ칼슘ㆍ마그네슘 풍부한 우유, 혈압 낮추는 미네랄 file 2018.10.30 2664
5953 여성 칼슘 하루 권장량만 섭취해도 갑상선암 위험 절반으로 ‘뚝’ file 2016.06.14 6113
5952 건강 칼슘의 보고 멸치,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필수 식품 file 2013.07.02 3673
5951 정치 칼자루쥔 더민주 김종인과 박영선, ‘친노 공천학살 피바람분다’ file 2016.03.01 2595
5950 국제 캄보디아 관광 수익, 국민총생산의 12.7% 차지해 2019.09.04 1338
5949 국제 캄보디아, 2020년 최저임금 15% 인상 검토 중 file 2019.09.11 2070
5948 국제 캄보디아, EBA 철폐와 코로나19로 인한 투자 위축 2020.06.02 788
5947 국제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과 바다를 연결하는 180km 대운하 건설 file 2024.05.01 512
Board Pagination ‹ Prev 1 ... 1996 1997 1998 1999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 2299 Next ›
/ 229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