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블루 드래곤’ 이청용(20?볼턴 원더러스)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세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맹활약을 통해 현지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으면서 경기 최고의 선수로 선정되는 영광도 누렸다.

지난 23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도움을 기록했던 이청용은 26일 버밍엄 시티전에서 환상적인 잉글랜드 데뷔골을 터뜨린데 이어 2일  토트넘 훗스퍼와의 경기에서도 전반 3분 만에 터진 리카르도 가드너의 선제골에 도움을 기록해 최근 3경기에서 1골 2도움을 올렸다.

지난 26일 후반 9분 교체투입된 이청용은 1대1로 팽팽한 상황에서 팀의 두번째 골이자 결승골이 된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1호골을 성공시켰었다.

이청용은 후반 41분 상대진영에서 팀 동료인 매튜 테일러(28)가 왼발 프리킥이 상대 골포스트 맞고 나오자 뛰어들며 상대 수비 2명을 제치고 왼발 강슛을 날렸고 공은 상대 골문 왼쪽으로 빨랫줄처럼 빨려들어가 골네트를 흔들었다.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나선 이청용은 2일  토트넘 훗스퍼와의  홈경기에서 처음으로 선발 출전하자마자  전반 3분 만에  왼쪽 측면에서 전달된 롱 스로인이 문전 정면 혼전 중 뒤로 흐르자 이청용이 쇄도하면서 그대로 오른발 슈팅을 날렸고 이를 쿠디니치 골키퍼가 쳐낸 볼이 문전 앞에 있던 가드너에게 연결됐고, 곧바로 날린 왼발슛이 그대로 골네트를 갈랐다.

게다가  이청용은 후반 24분 페널티지역서 코헨에게 감각적인 힐패스를 연결해 케벤 데이비스의 헤딩골을 이끌어 냈다. 이청용의 패스를 받은 코헨이 골문 앞으로 크로스를 올렸고 케빈 데이비스가 헤딩으로 밀어넣어 팀의 두 번째 골을 팀의 역전에 기여했다.

경기 내내 감각적인 드리블과 화려한 개인기로 볼턴의 투박한 플레이에 세밀함을 더하던 이청용은 적극적으로 수비에도 가담했고, 주 포지션인 오른쪽 측면 뿐만 아니라 후반에는 왼쪽 측면과 스트라이커 포지션도 소화하며 멀티 플레이어 능력도 과시했다.

이날 팀이 터뜨린 두 골에 모두 연관한 이청용은 볼턴 홈팬들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후반 41분 이반 클라스니치와 교체되면서  볼턴의 주축 선수로 입지를 굳히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가 끝난 뒤 스포츠 전문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강호 토트넘과 무승부 경기를 이끌어내며 예상외의 선전을 펼친 볼턴 선수들 대부분에게 평점 6 에 그친 반면 이청용에게만은  ‘매우 생동감 넘쳤다’란 평가와 함께 선제골을 넣은 리카르도 가드너(평점 7)와 같은 평점 7을 부여해 팀의 두 번째 골을 터뜨린 케빈 데이비스(평점 8)에 이어 높은 점수로 평가했다.

(사진: 볼턴 원더러스 홈페이지 전제)  

유로저널 스포츠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641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8106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9050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634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776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640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659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264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594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827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842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684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351
6068 건강 치실 쓰지 않는 대한민국, 구강상태 OECD 최저 file 2012.05.22 3494
6067 건강 치아 삭제 없는 무삭제 라미네이트, ‘신경손상 및 시린 증상 확연히 줄어’ file 2013.11.19 3200
6066 건강 치아 상실 위험 높은 치주질환, 정기적 잇몸 관리 중요해 file 2017.07.25 2257
6065 건강 치아 색 나는 치아 필링제 아이들 행동 장애 유발 file 2012.07.17 4212
6064 건강 치아, 급속 교정보다는 충분한 시간이 중요 file 2013.03.14 3060
6063 건강 치아가 찌릿하며 시리고 아픈 경험, '치주질환' 의심해야 file 2016.03.22 3626
6062 건강 치아교정, “12~16세 시기가 가장 효과적” file 2013.07.25 3632
6061 건강 치아교정, 교정치료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2012.11.22 3300
6060 건강 치아교정, 아리송한 ‘진실과 오해’ 5가지 file 2014.04.27 2087
6059 건강 치아교정, 최적의 시기는 따로 없다 file 2013.06.11 2815
6058 건강 치아교정과 턱관절장애, 치아교정 전후에서 더 도드라질 수도 있어 file 2014.05.06 5274
6057 건강 치아치료를 위한 '다이아몬드 피어싱' file 2009.05.06 3326
6056 건강 치아치료를 위한 '다이아몬드 피어싱' file 2009.05.06 2030
6055 국제 치안 불안 과테말라, 여성들 피해갈수록 증가 file 2011.11.02 7381
6054 경제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확대로 IMF 지원없이 아세안+3 독자 대응 강화 2014.07.21 2206
6053 건강 치약· 가글액· 의치세정제 올바른 사용법 소개되어 file 2016.05.23 5893
6052 사회 치열했던 전쟁터 한 가운데에 남북 연결 통로 열려 file 2018.11.27 922
6051 건강 치주 질환 예방,꼼꼼한 칫솔질과 주기적 스케일링이 최선책 file 2024.01.17 469
6050 건강 치주 질환 예방,꼼꼼한 칫솔질과 주기적 스케일링이 최선책 file 2023.02.21 91
6049 건강 치주 질환 예방,꼼꼼한 칫솔질과 주기적 스케일링이 최선책 file 2024.06.12 449
Board Pagination ‹ Prev 1 ... 1982 1983 1984 1985 1986 1987 1988 1989 1990 1991 ... 2290 Next ›
/ 22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