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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C의 Landwind                                      ▲브릴리언스(Brilliance)의 BS 6

중국 자동차,유럽 진출은 아직 기술적 시기상조

-중국차 JMC에 이어 중국계 브릴리언스도 테스트에서 생존율 0%-

중국 JMC의 Landwind 모델에 이어 중국계 완성차기업 브릴리언스(Brilliance)의 BS 6도 독일 자동차협회(ADAC) 차량 안전도검사에서 매우 부정적인 결과가 나오면서 중국차들의 유럽시장 진출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
ADAC는 리무진 BS 6을 64km/h로 주행해 차량안전도검사를 한 결과, 충돌 시 발생한 충격으로 운전자의 생존율이 0%에 가까울 정도로 차체가 너무 약하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Automotive News Europe, 독일파이넨셜타임즈 등 독일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1만9990 유로의 저가 리무진으로 폴크스바겐의 파사트와 아우디의 A4와 같은 중고급형 차량과 연말까지 150개의 판매점과 40개의 딜러를 통해 경쟁하려던 Brilliance의 계획은 이번 차량안전도검사로 돌이키기 어려운 치명적인 타격을 입게 되었다.
중국의 Brilliance는 중국시장에서 소형버스와 리무진을 생산하는 독일 BMW의 중국파트너로 고성성장을 거듭해 왔다.
중국 Brilliance의 BS 6은 2007년 초부터 독일시장에 공식적으로는 최초로 수입된 중국 차로 독일 브레머하펜에 위치한 자동차 유통기업 HSO가 500대의 자동차를 주문받아 이미 350대의 자동차를 판매했으며,이미 판매된 차량의 경우 환불을 요구하면 즉시 이행하겠지만 독일뿐만 아니라 계획하고 있는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스위스 그리고 폴란드에서의 판매활동을 멈추지 않을 계획이다.
그러나 벨기에의 수입자동차유통기업 Cardoen은 이미 안전성 문제로 모든 판매활동을 중지하고 즉시 자동차들을 회수하여 환불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다.
지난 2005년에도 중국계 완성차기업 JMC(JiangLing Motors Co., Ltd.)는 1만5000 유로대의 저가 SUV(다목적 레저용 차량) Landwind 모델로 유럽시장 진출을 시도했으나 시장진입 초기부터ADAC의 차량안전도검사에서 20년 역사의 ADAC의 차량안전도검사 가운데 전사의 생존률은 0%라는 최악의 결과로 심각한 결함이 노출되면서 판매에 악영향을 주었다.
당시 ADAC는 중국 JMC의 Landwind 모델의 차량 안전도검사 후에 동모델의 독일시장 판매중지를 요구했다.
이와같이 중국 완성차들의 운전자 생존율 0%라는 안전도의 치명적인 결함에도 독일의 BMW, 벤츠, 아우디 등 독일 완성차들과의 협력 하에 JMC, Brilliance, SAIC, Chery, BYD 등 중국 완성차 기업들의 독일차 따라 하기와 독일시장진출 도전은 멈추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함부르크 무역관은 전망했다.
2003년부터 중국공장에서 자동차를 생산하고 BMW 는 현재 중국의 심양(Shenyang)공장에서 리무진 BMW 3시리즈와5시리즈를 생산하고 있으며 연간 4만 대를 생산할 계획이며,2006년 9월부터 벤츠 E-Class를 생산하고 있는 독일의 벤츠도 중국의 북경자동차(BAIC)와 협력하여 매일 25대를 생산하고 있으며 80대 규모로 생산량을 늘려갈 계획이며 폭스바겐의 아우디도 연 10만 대 규모로 생산량을 늘려갈 계획이다.
특히 중국 완성차시장은 2006년도 기준 세계 3대 자동차생산국으로 매년 2자리 숫자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어 국내 자동차시장을 지속적으로 위협하고 있다.

유로저널
김 세호 기자
ekn01@ eknews.net
<사진 : ADAC (www.adac.de)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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