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
|||||||||||||||||||||||||||||||||||||||||||||||||||||||||||||||||||||||||||||||||||||||||||||||||||||||||||
|
|||||||||||||||||||||||||||||||||||||||||||||||||||||||||||||||||||||||||||||||||||||||||||||||||||||||||||
|
2007.12.19 11:29
EU,3/4분기 노동비용 다소 높아져
조회 수 1731 추천 수 0 댓글 0
EU,3/4분기 노동비용 다소 높아져 유럽통계청(Eurostat)은 12월 13일 (목) euro 지역 13개국의 2007년도 3/4분기 제조업, 건설, 무역, 호텔 및 레스토랑, 통신, 운송, 금융 및 기업서비스 등 에서의 시간당 노동비용(명목임금)의 연간증가율은 2/4분기의 연간증가율(2.4%)보다 증가한 2.5%였다고 발표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EU 27개국의 시간당 노동비용(명목임금)의 연간 증가율은 3.7%로 euro 지역보다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2007년 2/4분기의 연간 증가율 3.3%보다도 높았다. 회원국 중 증가율이 가장 낮은 국가는 독일(0.9%), 핀란드(1.9%) 등이고,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국가는 라트비아(30.0%), 루마니아(23.2%), 에스토니아(20.6%), 리투아니아(20.1%) 등이었다. 노동비용의 두가지 주요 구성요소는 임금 및 보수(wages and salaries)와 임금외 비용(non-wage costs)이며, 특히 같은 기간 내 euro 지역의 임금 및 보수의 연간 증가율은 2/4분기와 같은 2.5%, 임금외 비용의 연간 증가율은 2/4분기 1.8%보다 높은 2.2%였다 . EU 27개국에서는 임금 및 보수의 연간증가율은 3.8%로 2/4분기의 3.5% 약간 높았으며, 임금외 비용의 연간 증가율은 2/4분기 3.1%보다 훨씬 낮은 2.6%였다. 임금 및 보수의 연간 증가율은 독일이 1.5%로 최저였고, 라트비아가 29.9%로 최고치를 기록하였으 며, 임금외 비용의 연간 증가율은 독일이 -1.0%로 최저였고, 라트비아가 28.9%로 최고치를 기록하였 다. 경제활동별 분석에 따르면 2007년도 3/4분기 시간당 노동비용은 euro 지역의 경우 제조업에서 2.5%, 건설업에서 3.0%, 서비스업에서 2.4%가 증가하였고, EU 27개국에서는 제조업에서 3.4%, 건설업에서 5.3%, 서비스업에서 3.6%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 김 세호 기자 ekn01@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