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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국경넘는 온라인시장 증가률 매우 저조
EU 온라인시장,영국,독일,프랑스 등이 주도,회원국간의 구매는 다양한 원인으로 부진 상태
  
유럽 연합(EU)내 온라인시장은 시장규모의 증가 및 소비자 만족도 등에서 비교적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 것('E-Commerce in EU is doing rather well')으로 밝혀졌다.  
EU집행위원회 보건.소비자총국(DG SANCO)은 5일 지난해 하반기 착수한 소매시장(retail sector) 검토작업의 일환으로 'EU 내 온라인시장의 주요 현황 및 장애물' 등에 대한 분석 보고서를 통해 이와같이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EU 전체의 온라인시장 규모는 2006년 기준 약 1,060억 유로로 추정되며,그중 약 70%의 매출이 영국,독일 및 프랑스 3개국 시장에서 발생하고 있다.
인터넷 등을 통해 온라인 구매를 경험한 소비자 비율은 2006년의 27%에서 2008년에는 33%로 증가하여 온라인 구매의 활용도가 비교적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덴마크(59%),영국(57%),네덜란드(56%) 및 독일(53%) 등은 절반 이상의 소비자가 온라인구매를 경험한 반면,불가리아(3%) 및 루마니아(4%) 등은 아직까지 온라인구매 활용이 매우 저조한 실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의 주요 온라인구매 상품은 여행과 숙박 42%,의류와 스포츠용품 41%,서적과 온라인교재 39%,가구 및 장난감 등의 생활용품 35%, 공연티켓 3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온라인구매 소비자들은 가격비교의 용이성, 상품과 공급자 선택 다양성 등의 측면에서는 높은 수준의 만족도를 보이는 반면,상품정보, 광고, 개인정보 보호 및 소비자불만 처리 등의 측면에서는 여전히 저조한 편이다.
특히,이번 조사를 통해 EU 온라인시장 중 특히 국경을 넘는 온라인구매(cross-border) 수요 측면에서 는 매우 큰 잠재력이 있음을 확인되었다.
EU 전체 인구의 약 1/3 이상이 인터넷을 통해 다른 국가로부터 상품 및 서비스를 구입할 의사를 보유하고 있으며,외국사업자에 대한 신뢰수준도 국내사업자에 비해 그다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국경을 넘는 온라인구매 수요에 대한 큰 잠재력에도 불구하고,실제 그 증가율은 미미한 수준에 그쳤다.
소비자의 온라인구매 경험비율이 2006년 27%에서 2008년 33%로 증가하였으나,같은 기간 중 국경을 넘는 온라인 구매비율은 6%에서 불과 7%로 사실상 정체되었다.
또한,집에서 인터넷접근이 가능한 소비자의 경우 온라인구매 경험비율은 2006년 50%에서 2008년 56%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에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반면,cross-border 온라인구매 경험비율은 12%에서 13%로 불과 1%만 증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같이 cross-border 온라인구매 확산에 걸림돌이 되는 여러가지 원인으로는 언어의 장벽,소비자법 및 부가가치세 등의 국가별 규제체계의 차이,대금지불 및 소비자불만 처리 등에 있어서의 소비자 신뢰형성 부족 등이 주요인으로 지적되었다.

유로저널 김 세호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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