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최근 유럽 내 가짜 신종플루 약이 인터넷을 통해 판매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유럽의약청(EMEA : European Medicines Agency)이 경고에 나섰다.

EMEA는 이러한 약들은 신종플루를 치유하기 위한 약 성분이 부족하거나 전혀 없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 인체에 유해한 성분까지도 함유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EurActiv 등을 인용한 브뤼셀KBC에 따르면 이 같은 현상은 EU 회원국들의 신종플루 백신이나 치료제 보유량이 부족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며, 이미 가짜 Tamiflu 판매량이 가짜 비아그라 판매량을 넘어서고 있다. 가짜 타미플루(사진 속은 진짜)는 인터넷 스팸 메일을 통해 광고되고 있어 'Spamiflu'라고도 불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EU는 현재 가짜 약을 방지하기 위한 법안 강화를 검토 중이며, EU 회원국 각 세관에서는 가짜 약 수입을 막고 온라인으로 주문된 약 포장을 검사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EU집행위는 밝혔다.

유럽 제약업계는 유럽에서 판매되는 약 중 약 1%가 위조품인 것으로 추정하고, 가짜 약 유통을 막기 위한 자구책을 강구해야만한다고 지적했다.

유럽 의약계를 대표하는 EFPIA(European Federation of Pharmaceutical Industries and Associations)는 새로운 2-D barcode 시스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우선 시범적으로 스웨덴에서 시행되고 있는 이 바코드를 이용하면 약이 약국에서 판매될 때 약 포장이 원래의 것인가를 즉시 파악할 수 있고, 이전에 이 약이 처방된 적이 있는지 여부를 알 수 있다고 전했다.한 달 동안 이 시스템을 시행해 보고 효과가 있을 경우 27개 전 회원국에 도입할 예정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99 EU 휴대폰 충전기, 2010년부터 모든 업체 하나로 가능 file 유로저널 2009.07.08 1323
898 EU 휴대폰 충전기, 2010년부터 모든 업체 하나로 가능 file 유로저널 2009.07.08 1661
897 EU 휴대폰 충전기, 2010년부터 모든 업체 하나로 가능 file 유로저널 2009.07.08 1208
896 EU 회의에 첫 참석한 오스본 英 신임 재무장관 file 유로저널 2010.05.22 1543
895 EU 회의에 첫 참석한 오스본 英 신임 재무장관 file 유로저널 2010.05.22 2120
894 EU 회의에 첫 참석한 오스본 英 신임 재무장관 file 유로저널 2010.05.22 1579
893 EU 회원국의 법정최저임금 편차 심해 유로저널 2007.07.05 2132
892 EU 회원국의 법정최저임금 편차 심해 유로저널 2007.07.05 1556
891 EU 회원국의 법정최저임금 편차 심해 유로저널 2007.07.05 1636
890 EU 회원국들의 외국어 교육 현황 공개 file eknews03 2011.09.26 2040
889 EU 회원국들의 GDP 대비 과세율 현황 발표 file 유로저널 2010.07.06 1606
888 EU 회원국들의 GDP 대비 과세율 현황 발표 file 유로저널 2010.07.06 1813
887 EU 회원국들의 GDP 대비 과세율 현황 발표 file 유로저널 2010.07.06 1223
886 EU 회원국들, 통합이후 사회 보장 크게 향상돼 file 유로저널 2009.03.25 1244
885 EU 회원국들, 통합이후 사회 보장 크게 향상돼 file 유로저널 2009.03.25 2119
884 EU 회원국들, 통합이후 사회 보장 크게 향상돼 file 유로저널 2009.03.25 1417
883 EU 회원국들, 몰타의 여권 판매 계획에 우려 표명 file eknews24 2013.12.10 6966
882 EU 회원국들, 동성배우자 거주권 존중해야 file eknews02 2018.06.12 1129
881 EU 회원국들, 독일에 대한 이미지 점점 악화되어 file eknews 2012.06.20 4194
880 EU 회원국들, “썸머타임”에 부정적 file 편집부 2018.09.04 1052
Board Pagination ‹ Prev 1 ... 254 255 256 257 258 259 260 261 262 263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