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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파리, 프랑크푸르트가 유럽 내 시들중에서 비즈니스맨들에게는 최고의 매력적인 도시로 꼽히고 있다.

컨설팅기관인 Cushman & Wakefield에서 발간한"European Cities Monitor 2009" 가 시장접근성, 인력자원의 우수성, 물류, 정부정책의 일관성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유럽내 도시들의 비즈니스 매력도를 측정한 결과 런던, 파리, 프랑크푸르트가 각 1~3위를 차지했다.

전통적으로 뛰어난 지리적 위치, 언어구사능력,환경오염  문제 등으로 인해 높은 순위를 기록해왔던 암스테르담은 2008년 6위에서 높은 인건비, 환경문제, 이미지 프로모션 등에서 낮은 점수를 받아 마드리드, 뮌헨에 밀려 2단계 하락한 8위를 기록했다.

마드리드나 뮌헨이 인프라 확장개발 등을 통해 실질적인 차이를 줄여온 것도 사실이나, 더 중요한 것은 비즈니스계에서 인식하는 도시에 대한 이미지의 문제가 더 큰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특히,유럽 상업활동의 상당 부분이 발생했고 인구밀집도 역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는 암스테르담은 영국에서 밀라노까지 이르는 소위 “Blue Banana"의 중심에 위치해 비즈니스에 적합한 지역으로 손꼽힌다.

이번 조사에서는 각국의 수도가 아닌 지방대도시들의 약진이 두드러진 것이 그 특징으로 나타나고 있다.

영국의 버밍햄은 21위에서 14위로, 이태리 밀라노는 13위에서 10위로 ,독일 함부르크는 17위에서 12위로, 독일 뮌헨은 9위에서 7위로 향상되었다.

한편 유럽기업들의 향후 비즈니스 전망을 묻는 질문에 대해 1년전보다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아 아직 회복되지 않은 유럽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을 반영했다.

특히, 비관적인 전망이 47%를 이루어 2008년의 21%에 비해 2배이상 상승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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