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전세계 태양광 발전소가 유럽을 비롯한 각국 정부의 신재생 에너지 지원정책에 힙입어 지난해 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크게 증가됐으며, 이러한 추세는 올해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유럽 태양광산업협회(EPIA : European Photovoltaic Industry Association, www.epia.org) 최근 자료를 인용한 브뤼셀KBC에 따르면 최근 전세계 총 태양광 발전설비는 6.4GW가 늘어나 20 GW가 넘어섰으며, 이러한 사상 최대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 증가는 특히 전세계적으로 경제 및 금융위기가 진행되는 도중에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특기할 만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 협회는 2010년에도 이러한 증가세가 지속돼 누계기준 최소한 40%의 발전설비 증가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PIA의 Adel Gammal 사무총장은 "유럽 주요국의 태양광 발전설비는 정부의 지원책 여하에 따라 크게 좌우되고 있는 것과 관련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확대를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책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주요 국별로 보면 독일이 가장 큰 시장규모였고 그 뒤를 이탈리아, 일본, 미국 등이 잇고 있는데, 점차 남유럽과 아시아, 미국에서의 시장도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세계최대 시장은 독일로 지난해 3GW의 태양광 발전설비가 추가돼 총 태양광 발전설비 규모는 9GW로 늘어났으나, 최근에 발표된 정부의 지원 축소로 인해 장기적으로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일사율이 좋은 이탈리아는 중기적으로 볼 때 확대 가능성이 높아 2009년에 700㎿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가 추가 설치되었으며, 이탈리아 정부의 지원으로  계속해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체크의 태양광 발전설비 시장은 정부의 강력한 지원책에 힘입어 지난해 411㎿에 달하는 신규설비가 설치됐고, 올해에도 이러한 시장 호황세는 계속되다 2011년부터는 지원책 감소로 급격히 냉각될 것으로 보인다.

벨기에의 경우도 정책적인 지원에 힘입어 2009년 292㎿의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가 이루어짐으로써 10대 시장에 진입했으나, 2010년초 금융지원 정책 개정으로 2010년에는 시장이 다소 위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프랑스의 경우는 2009년 185㎿의 태양광 발전설비가 설치됐고, 100㎿ 규모의 발전설비는 전력망(그리드)에 연결되지 않고 설치되었다. 프랑스의 태양광 발전설비 시장은 확대 가능성이 매우 높음에도 태양광 발전을 어떻게 전력망에 연결하느냐가 관건으로 등장하고 있다.

스페인의 경우는 2009년 금융위기의 여파로 태양광 발전설비 시장이 위축돼 60㎿ 발전설비 설치만이 이루어졌으나, 스페인에서 태양광 발전이 전체 발전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3%로서 여타 유럽국가에 비해 높은 편이다.

EPIA는 2010년도 전세계 태양광 발전설비 신규 설치 규모는 최소 8.2GW에서부터 정책적으로 강력히 지원책이 추진될 경우에는 최대 12.7GW까지 될 것으로 예상되어 현재 상황을 볼 때 향후 5년간 태양광 발전설비 생산은 이러한 수요 증가를 충분히 따라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64 EU, 對중국 대응위해 강력한 연대 의지 표명 file 편집부 2022.03.04 7
6063 ECB, 재정 상황 회복세이지만 부동산 시장 과열 경고 file 편집부 2022.03.04 10
6062 EU, 5G 네트워크 활용 19개 회원국에 그쳐 file 편집부 2022.03.04 11
6061 일부 가스공급 확대에도 불구, EU 가스 가격 급등 file 편집부 2022.03.04 13
6060 유럽국가들,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둘러싼 보이콧 다른 소리 file 편집부 2022.03.04 13
6059 유럽 가스 공급의 불안정으로 올 겨울 더 추워질 듯 file 편집부 2022.03.04 14
6058 유로저널 홈페이지의 방문자 폭증으로 증설 작업이 3 개월이상 소요되어 임시로 미게재분을 각각 모아서 게재합니다. 편집부 2022.03.05 14
6057 EU,경제 회복 예상보다 빠르지만 인플레이션 '빨간불' file 편집부 2022.03.04 15
6056 유럽의 경제, 새로운 변이의 등장으로 회복 불확실 file 편집부 2022.03.04 15
6055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 등장에 긴장하는 유럽 '재봉쇄 시작' file 편집부 2022.03.04 15
6054 코로나바이러스의 안개에 휩싸인 유럽, 경제 회복도 빨간불? file 편집부 2022.03.04 15
6053 EU, 코로나19 기금 충당 등 신규 세제 발표 file 편집부 2022.03.04 15
6052 EU,지난 12월 전기차 판매가 사상 처음 디젤차 추월 file 편집부 2022.03.04 16
6051 러-우크라이나 전쟁 가능성에 유럽국들 앞다퉈 철수 file 편집부 2022.03.05 16
6050 EU,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강력 제재 대응 file 편집부 2022.03.05 16
6049 또다시 유럽에 찾아온 규제의 겨울 편집부 2022.03.04 17
6048 서로 다른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방향을 보이는 유럽 file 편집부 2022.03.04 17
6047 EU, 거대 온라인 기업에 대한 엄격한 규제 법안 신호탄 file 편집부 2022.03.04 17
6046 유럽연합,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 연장 결정 file 편집부 2022.03.04 17
6045 EU, 내년 1분기 디지털 유로화 도입 제안 file 편집부 2022.03.05 17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