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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오스트리아 소매유통 시장이 2006년 이후 처음으로 플러스 실질성장률을 기록했고, 이러한 성장세가 2011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본격적인 내수 경기 회복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중소기업 및 유통 부문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연구소인 KMU Forschung Austria의 발표에 따르면, 2010년 오스트리아 소매유통 부문은 전년 대비 2.7% 증가한 총 501억 유로의 시장 규모를 기록해 2007년부터 계속 마이너스 실질성장 기록에서 본격적인 회복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주유소 및 이동식 상점 등의 소매 유통 부문 실적도 전년 대비 2.1% 증가해, 프랑스(+3.7%), 스웨덴(+2.6%)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증가율로 EU 평균 0.7%보다 크게 높은 성장률을 보임으로써 오스트리아 소매유통 부문의 회복 추세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짐작하게 하고 있다.
이번 조사를 담당한 KMU Forschung Austria의 Peter Voithofer 씨는 " 2010년의 이 같은 성과는 더욱 심화된 제품 가격의 하락 압력 등 가격 경쟁 속에서 거둔 성과이다."고 평가했다.
특히,2010년 오스트리아 소매유통 부문의 제품 가격은 전년 대비 평균 1.5% 상승해, 이는 2010년 물가상승률 1.9%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로 소매유통 부문의 실질성장이 제품 가격 부문이 아닌 “순수하게” 제품 판매량의 증가에 의해 달성됐다는 사실을 잘 나타내고 있다.
종이/서적류(+3.3%), 신발류(+3.2%), 장난감/완구류(+3.1%) 등의 평균제품가격이 전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최근 지속적으로 제품가격 상승률이 하락해왔던 전기·전자·IT 부문도 전년 대비 0.3% 제품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으로써 변화의 조짐이 감지되고 있다.
이와같은 현상은 2011년에는 국제유가 및 각종 원자재 가격 상승, 세계 최대의 공장인 중국의 생산 비용 증가 추세 등이 맞물려 제품 가격 상승 압력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스트리아 빈 KBC의 김현준씨는 " 소매유통 부문의 양극화 심화, 국제 원자재 가격의 상승 추세 등 대내외적인 불안 요소가 상존하고 있는 가운데, 이자율과 물가상승률이 현재와 같이 낮은 수준에서 유지된다면 세계 경제의 회복 추세와 발맞춰 소매유통부문을 포함한 오스트리아 내수경기 회복세도 조금 더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스트리아 유로저널 유소방 기자
eurojournal15@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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