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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2 23:51
두산중공업, 체코 발전설비업체 스코다 파워 인수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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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은 체코의 스코다 파워(Skoda Power) 인수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발전소의 터빈 원천기술을 확보하게 되므로써 GE, 알스톰 등 세계적인 발전설비 업체들과 어깨를 견줄 수 있게 됐다. 두산중공업은 14일, 체코 프라하에서 두산중공업과 스코다 홀딩(Skoda Holding)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코의 스코다 그룹의 발전설비 전문 업체인 스코다 파워의 지분 100%를 4억5000만 유로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인수가 마무리되면 두산중공업은 보일러,터빈,발전기 등 발전소 3 대 핵심 설비 원천기술을 모두 확보하게 되어 향후 발전 설비 분야에서 미국의 GE, 독일의 지멘스,프랑스 알스톰 등 글로벌 선진 업체와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된다. 또한,설계/엔지리어링,주기기 제작 외에도 발전소 성능개선 과 같은 고수익 서비스 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등 발전사업의 밸류 체인(Value Chain) 전 영역에서 선진업체와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게 되었다. 터빈은 '발전 설비의 꽃'이라 불릴 정도로 고도의 기술 수준을 요구하는 하이테크 산업이어서 이와같은 터빈원천 기술 확보로 기술경쟁력 강화는 물론이고 발전 사업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제고하고 사업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두산중공업 제공)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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