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4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가스 수입국 폴란드, 7-8년후 가스 수출국 전망

폴란드와 러시아 간 가스 공급계약 체결이 지연되면서 올해 겨울도 가스 수급 차질에 대한 우려가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폴란드 내 쉐일가스 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Biz Poland, Rzeczpospolita지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겨울에도 러시아-우크라이나 충돌로 인해 폴란드에 가스가 제한적으로 공급되면서 경제에 막대한 타격을 입었던 폴란드는 올해에도 러시아 Gazprom과 가격협상을 진행 중이지만 Gazprom은 가스시세 이외에도 운송비 등의 추가 비용의 반영 요구로 협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Gazprom의 추가 비용액은 연간 1억4천만 달러로 폴란드 가스 요금의 5%에 해당해 폴란드 정부는 난색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따라 폴란드가스공사(PGNiG)는 최근 가스 매장량이 3조㎥로 추정되고 있는 폴란드 내 쉐일가스 개발에 박차를 가해 미국 회사와의 구체적인 진전을 이뤄 조만간 합의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질학자들은 폴란드에 최대 3조㎥의 쉐일가스가 매장돼 있다고 추정하며, 이는 폴란드가 180년간 사용 가능한 양으로 만약 개발된다면 향후 7~9년 안에 폴란는 가스 순 수출국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Petro-Konsult의 고문 지질학자인 Jerzy Hadro는 " 폴란드 쉐일가스는 북쪽의 발트해 인근 Łeba에서부터 Rzeszow를 지나는 동남쪽지방까지 이어지며 폴란드 국토면적의 20%가 셰일 가스 탐사가 가능하다." 고 밝히며 채굴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폴란드 마치에 보즈니악 에너지안보수석은 " 향후 4~5년안에 결론을 볼 것으로 기대하며 폴란드는 꽤 많은 천연가스와 함께 에너지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이다." 고 언급하며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연간 약 140억㎥ 가스 소비하고 있는 폴란드에서 연간 약 41억㎥의 가스를 생산하는 PGNiG는 2010년 가스수요의 거의 3/4에 해당하는 가스를 2037년까지 Gazprom으로부터 공급받는다는 계약에 이미 합의한 상태이다.
만약 이번에 폴란드가 상업 채굴에 성공할 경우 폴란드는 물론이고 인근 체코, 슬로바키아와 같은 이웃국들과도 개발 결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폴란드는 높은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  

 

폴란드 유로저널 김기준 통신원
                 eurojournal@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15년 11월 9일 이후 동유럽 기사는 유럽 기사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eknews 2017.06.09 4331
공지 동유럽 국가 내 유로저널 지사장, 기자, 인턴기자, 통신원을 모집합니다. eknews 2011.06.16 12448
788 오스트리아, 경기 불황 속 명품은 지속 성장 file 유로저널 2011.01.05 2996
787 오스트리아, 빠른 고용시장 회복세 속로 실업자수 급감 유로저널 2010.12.15 2974
786 무디스, 헝가리 신용등급 두 단계 하향조정 유로저널 2010.12.15 2794
785 동유럽, 중앙아시아 에이즈감염자 급증 file 유로저널 2010.11.30 2735
784 오스트리아,지난 2월 이후 처음으로 물가 2% 상승 유로저널 2010.11.30 3393
783 신흥국에 밀린 동유럽, '투자유치에 전전긍긍' 유로저널 2010.11.25 2074
782 재정 위기 가능 헝가리 정부, 연금제도 개혁 추진 유로저널 2010.11.23 2012
781 오스트리아 IT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는 빈 file 유로저널 2010.11.17 3071
780 헝가리, 경제발전계획 15일부터 이행 개시 유로저널 2010.11.17 1629
779 오스트리아 10월 실업자수 전년대비 크게 감소 file 유로저널 2010.11.12 2442
778 IMF, 헝가리 정부지출 절감위한 추가적 노력 필요 유로저널 2010.11.12 1561
777 체코, 상원의원선거 사회민주당 과반수 턱걸이 유로저널 2010.11.08 1838
776 체코,도로 안전운행 정보 안내 유로저널 2010.11.08 2058
775 2010년 상반기 외국인 투자 41억불, 전년 동기대비 2배 유로저널 2010.11.08 1806
774 IMF , 헝가리 경제 장기적인 근본대책 필요 유로저널 2010.11.08 1592
» 가스 수입국 폴란드, 7-8년후 가스 수출국 전망 file 유로저널 2010.10.06 2441
772 체코, 의료재정 손실액 폭 심화로 긴축 재정 실시 유로저널 2010.09.14 2062
771 중동부 유럽국가들 국각경쟁력 크게 향상 유로저널 2010.09.14 1813
770 슬로바키아, 경기회복세 EU 국가 중 가장 빨라 유로저널 2010.08.31 2092
769 체코정부,예산감축안과 함께 이민법 개정안 승인 유로저널 2010.08.31 1960
Board Pagination ‹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60 Next ›
/ 6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