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3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프랑스 총리 도미니끄 드 빌팽(Dominique de Villepin)과 축구선수 지네딘 지단(Zin_dine Zidane)이 파리 근교 끌레르퐁텐느(Clairefontaine)에서5월 28일 만났다.
르 몽드지는 2월 29일자 신문에서 도미니끄 드 빌팽의 총리 직 1주년을 전하며 최근 그의 현황을 보도했다.
“월드컵에서의 프랑스 축구팀 우승… 그렇게 되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Yvelines에 위치한 클레르 퐁텐느(Clairefontaine)에서 프랑스 축구 대표단 '블루(Bleus)'를 만나 마치 프랑스 팀 우승이 자기자신을 위한 것인 듯 빌팽 총리가 한 말이다. 명석한 두뇌를 자랑하지만 때로는 경솔함으로 프랑스인들의 지탄의 대상이 되었던 도미니끄 드 빌팽이 프랑스 총리 직을 맡은 지 1년이 되었다.
제로에 가까운 지지율, 대다수의 프랑스 국민들로부터 받은 불신임에도 불구하고 빌팽은 다시 한번 더 상황을 바꾸려 노력하고 있다. 최근 최초고용계약 CPE의 실패와 클리어스트림(Clearstream)사건에의 연루로 그 기세가 한층 꺾인 빌팽은 몇몇 프랑스인들이 그에게 심지어 '떠나라'라는 발언을 서슴지 않고 내뱉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정치적, 언론적 입지를 지키기로 결심했다.
지난 주 빌팽은 바삐 움직였다. 그 중 하나가 한 달에 한번 가지는 샤르트르 (Chartres/ Eure-et-Loire에 위치)에서의 기자회견에 참석한 것이다.
그는 아직도 크고 작은 문제점, 거짓말, 악성 루머와 맞서 싸워야 한다.
일단 그는 UMP 당원들을 만나 클리어스트림 사건을 해결하려 했다. 그러나 UMP 의원들은 그에게 묵묵 부답이다.
그는 당원들 앞에서 “네.. 아직도 우리 앞에는 해결해야 할 장벽들이 있습니다. 의심도.. 분열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무엇도 우리의 연대성을 해칠 수 없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빌팽 총리에 대한 이 같은 분위기 저편으로는 자크 시라크 대통령(Jacques Chirac)의 임기 말을 암시하고 있다.
<프랑스=유로저널 ONLY 뉴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30
2339 프랑스 헤어 샵 여주인, 인종차별로 기소 file 유로저널 2006.07.24 1174
2338 관광객들이 사랑하는 나라 프랑스, 하지만 그들에게 불친절한 프랑스… file 유로저널 2006.07.24 1812
2337 레알 정원 위험에 처하다? file 유로저널 2006.07.24 1304
2336 지하철 13호선의 외침 file 유로저널 2006.07.14 1412
2335 질투가 부른 참극, 전 부인 인질로 잡아 유로저널 2006.07.14 1137
2334 월드컵, 프랑스에서는 잇따른 사고 file 유로저널 2006.07.14 1464
2333 프랑스인, 45년 후 몇 명 ? file 유로저널 2006.07.14 1425
2332 프랑스에서 돋보이는 한국영화 file 유로저널 2006.07.14 1273
2331 제레미의 참사 file 유로저널 2006.07.14 1231
2330 퐁뜨네-수-부아,스무 명 경찰에 입건 유로저널 2006.06.30 1512
2329 프랑스 몽 생 미셸, 섬인가 육지인가 file 유로저널 2006.06.30 3110
2328 프랑스, 경쟁국보다 ‘덜 혁신적’ 유로저널 2006.06.30 1477
2327 프랑스 곳곳에서 오존 위험수치 절정에 달해 유로저널 2006.06.29 1504
2326 경찰관에게 부상당한 한 청소년 유로저널 2006.06.29 1364
2325 유럽 각국 총합 90 일 이내만 체류 허용 유로저널 2006.06.29 1209
2324 프랑스, 이태리산 포도주 긴급증류 결정 file 유로저널 2006.06.20 1420
2323 프랑스 전력 EDF, 중국에 원자력 발전소 개발계획 file 유로저널 2006.06.08 1545
2322 문화’ 심적 고통 긍정적으로 바라봐야… file 유로저널 2006.06.08 1372
2321 프랑스 관광 정보 - 프랑스 알프스 지대 file 유로저널 2006.06.08 1393
» 빌팽, 침울한 분위기 속에서 총리직 1주년 맞아… file 유로저널 2006.06.08 1230
Board Pagination ‹ Prev 1 ...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261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