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6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사진> 2007년 2월 12일 제 2차 공공재정에 관한 국가회의 때 도미니크 빌팽 프랑스 총리의 모습

도미니크 드 빌팽 총리는 12일 월요일에 있었던 제 2차 공공재정에 관한 국가회의를 마친 수 공공예산 채무가 중요한 핵심사안이라고 말했다고 « 르몽드지 » 2월 12일자는 보도하였다.
일부 경제학자들이 니콜라 사르코지와 세골렌 루와얄의 선거공약을 분석계산하고 있는 가운데 빌팽 총리는 은연중에 두 대선주자들을 경계하였다.
총리는 채무를 상환하는 정부가 채무의 의무로부터 해방되는 정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평가하였다. 오히려, 정부는 더욱 내실을 튼튼히 하고 공공서비스부문을 보장하기 위해 책임을 다 해야 한다고 말했다. 총리는 국가 채무는 오직 투자를 지원하는데 사용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고용과 경제성장은 국가의 미래를 위한 최소한의 합의된 초석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긴축정책 논리>

경제부장관이 발표한 정보들을 인용하면서 빌팽 총리는 프랑스의 공공적자는 2006년도 GDP의 2.7%이하라고 말하면서 2007년도 목표치인 2.5%는 달성될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하였다. 티에리 브르통(Thierry Breton )경제부 장관은 국채가 2.6%에 달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총리는 프랑스가 2012년에 국채를 55%까지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한편, UMP당은 같은 시기 60%대로 예상하고 있다.

게다가 총리는 세골렌 루와얄이 자신이 제안한 계획의 전반적인 재정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기 않은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하였다. 루와얄은 일요일 ‘대선협약’(pacte présidentiel)을 발표하면서 우파를 맹비난하였다. « 그들이 우리에게 프랑스를 넘겨주었습니다. 국채는 이제 감당할 수 없을 지경입니다. 국채로 인한 이자는 이제 국가예산에서 두 번째로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라고 루와얄은 규탄하였다.  

프랑스노동총동맹(CGT) 제 2인자, 쟝-크리스토퍼 리 뒤구(Jean-Christophe Le Duigou)는 공공예산을 절약해야 한다는 생각은 결국 우리를 더욱 곤경에 처하게 할 수 있다고 경계하였다. 그는 빌팽 총리의 발언 속에 ‘긴축정책의 논리’ 숨어있다고 비난하였다.

<EDF와 GDF 합병, 세골렌 루와얄의 말도 안 되는 제안>

빌팽 총리는 제 2차 공공재정에 관한 국가회의가 끝난 후 루와얄의 제안의 일부는 실현 불가능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특히 프랑스 가스공사(GDF)와 전력공사(EDF)의 합병은 받아들일 수 도 없으며 EU정책과도 맞지 않는다고 지적하였다.
세골렌 루와얄의 ‘대선협약’은 EDF와 GDF와 함께 에너지 부분 공공기관을 새로이 창설한다는 계획이다. 사회당은 이와 같은 프로그램은 EDF를 100% 공공 관리제를 재 도입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GDF와 EDF의 민영화를 배제한다고 밝혔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23 프랑스 상원, 처음으로 좌파가 과반수 의석 차지.(1면) file eknews09 2011.09.26 1650
2222 프랑스 상원, 철도 개혁안 최종 의결 file eknews 2014.07.27 1916
2221 프랑스 상원, 파업 지속에 Macron의 연금 개혁안 승인 편집부 2023.03.14 33
2220 프랑스 상원의회, 선별적 기본소득제 시범시행 권고 file eknews 2016.10.25 2612
2219 프랑스 새 이민법안 도입에 수천 명이 반대 행진에 나서 편집부 2023.05.03 170
2218 프랑스 새 정부의 노동법 개정안 논란 file eknews10 2017.06.20 1770
2217 프랑스 샐러리 맨 50%, 차별 느꼈다. file 유로저널 2006.11.08 920
2216 프랑스 샐러리 맨 50%, 차별 느꼈다. file 유로저널 2006.11.08 1277
2215 프랑스 샐러리 맨 50%, 차별 느꼈다. file 유로저널 2006.11.08 1477
2214 프랑스 생산 인구 중 절반, "추가 수당 없이 추가 근무 가능해..." file eknews 2016.09.19 1834
2213 프랑스 생산인구 절반이 “해외 취업에 긍정적” 응답해 file eknews 2016.08.02 1844
2212 프랑스 생활 문화 정보 file eknews 2014.07.15 2649
2211 프랑스 생활 문화 정보 기사 file eknews 2013.11.18 5763
2210 프랑스 생활 문화 정보 기사 file eknews 2013.11.11 8860
2209 프랑스 생활 문화 정보 기사 file eknews 2013.11.25 7809
2208 프랑스 생활 정보 file eknews 2014.07.22 5229
2207 프랑스 생활물가지수 소폭 하락 file eknews10 2015.01.26 2185
2206 프랑스 서민 조세 감면 요청 점점 더 증가하고 있어 file eknews09 2013.10.07 1671
2205 프랑스 서민들 대상으로 20억 유로 이상 세금 낮춘다 file eknews10 2015.09.07 1327
2204 프랑스 서비스업, 세계 시장 점유율 상위권 file eknews10 2018.11.13 1008
Board Pagination ‹ Prev 1 ... 256 257 258 259 260 261 262 263 264 265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