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4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사진>나탈리 토지아와 헤지 드 캬마레의 모습

프랑스 유명 테니스 코치 헤지 드 캬마레(Régis de Camaret)가 1989년에서 1991년 사이 약 12명의 어린 선수들을 강간한 혐의를 받고 구금되었다.

프랑스 여자테니스계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유명 프랑스 여자테니스 코치인 헤지 드 캬마레(Régis de Camaret)가 일주일전부터 드라귀냥(Draguignan )유치소에 구금되어있다고 « 르피가로 » 는 2월 24일에 보도하였다. 코치는 생트로페즈(Saint-Tropez)에 위치한 마레센터(centre des Marres)에서 주니어테니스 챔피언들을 양성하던 1989년과 1991년 사이 선수들에게 강간을 저질은 혐의로 기소되었다. 그는 직위를 남용하면서 센터에서 기숙하던 15명의 어린 여자선수들을 강간 및 성적신체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들은 당시 미성년자로서 12건의 소송사건 중 단지 2건 만이 일단락 날것으로 보인다. 나머지 소송 건은 무효화되었다. ‘2004년 3월 9일 법’ 전의 성범죄는 고소가 있은 지 10년 이후 시효로 소멸되었다.

피해선수들 중에는 이사벨 드몽죠(Isabelle Demongeot)도 있다. 현재 40세인 그녀는 이번 소송을 제기한 사람 중 하나이다. 이사벨은 세계 랭킹 35위까지 오른 적 있다. 오랫동안 입을 다물고 있던 이사벨은 2005년 자신의 전 코치의 행적을 폭로하면서 ‘옛 일을 완전히 청산’하고자 했다.

이사벨 드몽죠는 12세에서 23세까지 센터에서 지냈고 1989년 캬마레는 그녀를 프랑스 챔피언으로 만들었다. « 나는 몇 년 동안 일종의 조종과 협박을 받아왔다. 당시 나는 어린아이의 신체를 지녔고 그는 어른이었다. 하지만 그 없이 내 테니스 인생을 성공할 수 없을 거라 생각했다. 그때는 내 개인적 삶보다 테니스가 더 중요했다 »라고 르피가로지에서 밝혔다.
캬마레 코치는 프랑스 여자 테니스 챔피언 나탈리 토지아(Nathalie Tauziat) 와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나탈리는 그의 제자이자 함께 랑드지방의 캅브르통(Capbreton)에 훈련센터를 열기도 하였다. 그의 변호사 야닉 틸링스키에 따르면, 캬마레는 자신의 혐의를 강력히 부인하고 있고 왜 이러한 사건이 20년이 지나 오늘날에 붉어져 나왔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러한 유형의 사건으로 민감해진 국제 테니스 연맹은 조만간 선수들과 코치, 감독 등 주위사람들을 위한 « 성폭력 »에 관한 규정을 도입하였다. 연맹은 어제 « 우리가 이러한 유형의 사건에 제대로 대비하지 않았다는 점을 깨달았다 »고 인정하였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40 제 66회 칸느 영화제 개막 file eknews09 2013.05.20 2175
2539 ‘전화를 통한’ 결혼으로 이슬람 개종까지 한 프랑스 소녀 file eknews09 2013.05.20 2634
2538 식물인간 환자에 대한 ‘수동적 안락사’ 결정놓고 가족과 의료진간의 법적 공방 file eknews09 2013.05.20 2481
2537 프랑스 대학 영어 강의 도입으로 인한 논쟁 뜨거워 file eknews09 2013.05.20 5315
2536 PSG 우승 축하 잔치, 일부 훌리건들의 폭력사태로 난장판돼 file eknews09 2013.05.20 2235
2535 프랑스 헌법 재판소, 마침내 동성결혼 합헌 공포 (1면) file eknews09 2013.05.20 2746
2534 프랑스 대학 내 프랑스어 사용 의무화 조항 폐지 등 교육법 개정 file eknews09 2013.06.03 2232
2533 1987년 이래 가장 추운 봄 file eknews09 2013.06.03 2087
2532 버진 폐점으로 일자리잃은 직원들의 마지막 투쟁 file eknews09 2013.06.03 2064
2531 2014년 프랑스 실업수당 채무액 규모 240억 유로 예상 file eknews09 2013.06.03 2415
2530 프랑스 군인 테러 용의자 검거 file eknews09 2013.06.03 1762
2529 프랑스 최초 동성 부부 탄생 file eknews09 2013.06.03 1961
2528 라가흐드 IMF총재, 기소면했지만 ‘보조 증인’ 신분 (1면) file eknews09 2013.06.03 2045
2527 문화 예술인들, 레지옹도뇌르 훈장받기 원해 file eknews09 2013.06.09 2135
2526 파리 롤랑 가로스 결승전, 세레나 윌리엄스 우승 file eknews09 2013.06.09 3647
2525 프랑스 기업 '미슐랭'의 700명 직원 정리해고 예고 file eknews09 2013.06.09 2364
2524 20세기 추상미술의 거장, 시몬 한타이 퐁피두 센터에서 회고전 file eknews09 2013.06.09 6795
2523 사립학교 학생들의 높은 학업 성취도, 교육의 질과는 다소 무관한 것으로 밝혀져 file eknews09 2013.06.09 3064
2522 프랑스의 젊은 극좌파 운동가의 죽음 file eknews09 2013.06.09 2225
2521 프랑스 대통령, 일본-유럽 간 경제적 협력 위해 적극 의사 표명(1면) file eknews09 2013.06.09 2061
Board Pagination ‹ Prev 1 ... 240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