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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1 18:20
대선 여론조사 결과 다양하지만 사르코지가 여전히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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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 4월 30일자에 따르면, 세골렌 루와얄이 결선 투표에서 2%포인트를 얻어 48%의 득표율을 보이지만 니꼴라 사르코지는 52%의 지지율을 얻어 최종 승리자가 될 것이라고 여론조사기관 LH2는 발표하였다. 같은 날 IFOP가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니꼴라 사르코지는 현재 0.5포인트 상승한 53%의 지지율을 얻고 있고 세골렌은 47%에 그쳤다. IFOP는 응답자 가운데 부동표율도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지난 토요일 발표되었던 여론조사와 비교하여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은 응답자의 비율이 9%에서 5%로 감소하였다. <바이루 지지층에서 표심 사는 세골렌> IFOP는 프랑수와 바이루를 지지했던 유권자의 52%는 결선투표에서 세골렌 루와얄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르코지를 지지하겠다는 유권자는 43%에 달하였다고 밝혔다. LH2가 실시한 조사에서는 바이루 지지자가운데 세골렌과 사르코지를 지지하겠다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은 각각 55%와 45%로 나타났다. 지난 22일 저녁까지만 해도 이 비율은 50 대50이었다. 반면, 바이루가 소속된 프랑스민주동맹당(UDF) 지지자의 일부는 사르코지에게 투표하겠다고 밝혔다고 LH2는 밝혔다. 이는 당내 중도파를 고수하는 무리와 좌파에 우호적인 새로운 무리가 생겨났음을 의미한다. 르펜 지지자들에 관해서는 두 여론조사기관의 조사결과가 대조적이다. IFOP에 따르면, 국민전선당 지지자의 89%가 사르코지를 지지할 것으로 보인다. 세골렌에 대한 지지율이 11%포인트 상승한 것에 비해 사르코지 지지율이 12%포인트 상승하였다. LH2는 국민전선당 지지자의 74%가 니꼴라 사르코지에 투표할 의향이 있는 반면 세골렌 지지자 비율은 26%에 그쳤다. LH2의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0%가 결선투표에서 지지할 후보를 이미 결정했다고 대답하였고 12%는 의견을 바꿀 수 도 있다고 대답하였다. 8%는 여전히 결정하지 못했다고 대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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