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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제2의 경제지 트리뷘지 기자와 직원들이 루이뷔통 그룹 총수인 사주 베르나르 아르노의 신문사 매각 방침에 반발하여 루이뷔통 그룹 본사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고 르몽드지가 보도했다. 이들은 트리뷘이 또 다른 언론 재벌인 넥스트라디오TV 총수 알랭 베유에게 넘어갈 경우 신분이 불안해질 것을 우려하면서 좀더 확실한 경제적 보장책을 마련해달라는 요구를 해왔다.
그러나 베르나르 아르노가 이에 응하지 않자 지난달 30일(금요일)에 파업을 한 데 이어 12월 3일(월요일)에 파업을 벌였다. 이 때문에 트리뷘지는 이틀 동안 신문을 찍지 못했다. 트리뷘지 기자들은 경영진이 미온적으로 나올 경우 추가 파업도 불사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아르노측은 지난 1993년 트리뷘지를 인수한 이후로 줄곧 적자를 보았으면서도 지금까지 2억유로에 가까운 자본을 투자했고 넥스트라디오에 넘기기 전에도 3천만유로를 투자할 예정이므로 할 수 있는 도리는 다 했다는 입장이다.
트리뷔지는 프랑스의 여느 일간지와 마찬가지로 신문 시장의 불황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면서 그 동안 연간 120만유로에서 150만유로의 적자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아르노의 측근들은 아예 트리뷘지를 폐간하는 것이 비용이 덜 먹힌다는 건의를 했지만 아르노는 트리뷘지를 폐간한 장본인으로 기억되는 것을 부담스러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르노는 넥스트라디오TV에 트리뷘지를 1유로에 매각할 방침이다.
한편 트리뷘지 노조위원장 이사벨 르피통은 지난 14년 동안 이 신문의 사장과 편집국장이 각각 5명씩 바뀌었다면서 기본적으로 트리뷘지가 고전한 것은 사주의 확고한 뒷받침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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