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프랑스 제2의 경제지 트리뷘지 기자와 직원들이 루이뷔통 그룹 총수인 사주 베르나르 아르노의 신문사 매각 방침에 반발하여 루이뷔통 그룹 본사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고 르몽드지가 보도했다. 이들은 트리뷘이 또 다른 언론 재벌인 넥스트라디오TV 총수 알랭 베유에게 넘어갈 경우 신분이 불안해질 것을 우려하면서 좀더 확실한 경제적 보장책을 마련해달라는 요구를 해왔다.
그러나 베르나르 아르노가 이에 응하지 않자 지난달 30일(금요일)에 파업을 한 데 이어 12월 3일(월요일)에 파업을 벌였다. 이 때문에 트리뷘지는 이틀 동안 신문을 찍지 못했다. 트리뷘지 기자들은 경영진이 미온적으로 나올 경우 추가 파업도 불사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아르노측은 지난 1993년 트리뷘지를 인수한 이후로 줄곧 적자를 보았으면서도 지금까지 2억유로에 가까운 자본을 투자했고 넥스트라디오에 넘기기 전에도 3천만유로를 투자할 예정이므로 할 수 있는 도리는 다 했다는 입장이다.
트리뷔지는 프랑스의 여느 일간지와 마찬가지로 신문 시장의 불황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면서 그 동안 연간 120만유로에서 150만유로의 적자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아르노의 측근들은 아예 트리뷘지를 폐간하는 것이 비용이 덜 먹힌다는 건의를 했지만 아르노는 트리뷘지를 폐간한 장본인으로 기억되는 것을 부담스러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르노는 넥스트라디오TV에 트리뷘지를 1유로에 매각할 방침이다.
한편 트리뷘지 노조위원장 이사벨 르피통은 지난 14년 동안 이 신문의 사장과 편집국장이 각각 5명씩 바뀌었다면서 기본적으로 트리뷘지가 고전한 것은 사주의 확고한 뒷받침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유로저널 단독 프랑스 뉴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40 프랑스, 여전히 외국기업들에게 매력적 file eknews09 2013.03.11 2177
5839 꽃가루 알레르기 조심하세요!! file 유로저널 2008.04.10 2177
5838 프랑스 석유연료 가격 인상 file eknews10 2015.03.10 2176
5837 프랑스 문화생활 정보 file eknews 2014.08.12 2176
5836 프랑스 극우정당 후보, 지방 보궐선거에서 승리 file eknews09 2013.10.15 2176
5835 제 66회 칸느 영화제 개막 file eknews09 2013.05.20 2175
5834 미국 신용위기, 다음은 프랑스. file eknews09 2011.07.19 2175
5833 파리 시의회 2024년 하계 올림픽 유치 찬성(1면) file eknews10 2015.04.14 2174
5832 프랑화, 역사의 뒤안길로. file eknews09 2012.02.13 2174
5831 극좌파들 올랑드, 발스 반대 집회 열어 file eknews 2014.04.15 2172
5830 직업교육을 통해 재취업 기회 확대될 전망 file eknews 2014.03.23 2172
5829 프랑스 텔레콤, 최근 2명 잇달아 자살. file eknews09 2012.06.16 2172
5828 프랑스 중소기업 파산율, 2008년 금융 위기 이전 수치로 하락 file eknews 2016.07.12 2171
5827 파리 시내를 가득 메운 가축 떼 file eknews09 2013.06.24 2171
5826 향수 명인 겔랑, 인종차별 발언으로 법정에 서. file eknews09 2012.02.13 2171
5825 프랑스 자동차 연료가격 연일하락, 2010년 12월 이래로 최저요금 file eknews10 2014.11.25 2170
5824 9월1일부터 프랑스 면허증 사본 발급에 25유로 file eknews 2014.09.03 2170
5823 가스요금, 물가인상 범위에서 통제한다. file eknews09 2012.07.09 2170
5822 100m 르메트르, 9초 97 신기록 갱신. file 유로저널 2010.08.30 2170
5821 프랑스 주류 소비 소폭 하락세. file eknews09 2012.04.23 2169
Board Pagination ‹ Prev 1 ...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