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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소득보조금(RMI)을 받는 사람은 시간관념이 희박하고 일하고 싶어하는 의욕이 없이 사회에 얹혀사는 사람이라는 통념과는 달리 이들은 일자리만 주어진다면 당장이라도 일하겠다는 의욕이 강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르몽드지가 보도했다. 이같은 사실은 빈곤퇴치적극연대위원회가 TNS소프레에 의뢰한 조사에서 밝혀졌다.
응답자의 32%는 일자리를 제의받지 못해서 취업을 못했다고 답했고 27%는 제의는 받았지만 조건이 안 맞아서 취직을 못했다고 응답했다. 건강을 이유로 꼽은 사람은 8%였고 나이(6%), 거리(3%), 자격증 결여(3%)를 이유로 꼽은 사람도 있었다.
조건이 안 맞는 이유로는 일자리가 자신의 기술과 맞지 않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39%로 가장 많았고, 취업 기간이 너무 짧거나 봉급이 너무 적어서 최저소득보조금을 받는 것보다 못하다는 응답이 19%였으며, 돈을 버는 만큼 교통비나 육아비로 그만큼 나가는 돈이 더 생겨서 일을 안 하게 된다는 응답도 19%에 이르렀다. 실제로 교통편에 부담을 느껴서 일하기를 꺼려하는 실업자가 상당수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21%의 응답자는 취업을 하기 전에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다고 응답했고 9%는 일할 자신이 없다고 응답하여 전체 최저소득금 수혜자의 3분의 1은 당장은 취업 가능성이 희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3분의 2에 가까운 64%는 일자리만 있다면 당장이라도 일하겠다는 의욕을 보였다.
정부는 최저소득보조금 수혜자를 적극적인 취업으로 유도하기 위해 일단 취직만 하면 최저소득보조금을 받을 때보다 더 많은 돈을 받을 수 있게 보장하는 적극연대보조금(RSA)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최저소득보조금은 1988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소득이 없거나 기준소득보다 적은 25세 이상의 성인(또는 아이가 있는 사람)에게 지급된다. 9월 30일 현재 118만명이 혜택을 받고 있는데 1년 미만의 수혜자는 20%, 5년 이상의 수혜자는 3분의 1에 이른다. 아이가 없는 사람은 매월 440.86유로의 돈을 받으며 아이가 하나 있는 부부나 편부모는 매월 661.29유로의 돈을 받는다. 아이가 많으면 지급액도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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