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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상대적으로 안전한 것으로 보였던 프랑스 금융권도 미국발 신용위기에 깊숙이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르몽드지가 보도했다. 12월 20일 프랑스 금융권의 기둥이며 그동안 안정 위주의 경영을 해온 것으로 알려진 농업은행의 자회사 칼리옹이 16억유로의 손실을 입었다는 사실이 알려진 것.
농업은행은 실질적인 손실이 아니라 단지 장부상의 자산가치를 재평가한 것에 불과하다고 논평했지만 그동안 안전한 것으로 여겨졌던 프랑스 금융권에는 마른 하늘의 날벼락이 아닐 수 없다. 문제는 이것이 농업은행의 문제만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 데 있다.
프랑스 금융규제당국은 투자자들의 신뢰를 잃지 않기 위해서 은행들에 대해서 철저한 실적 보고를 해야 한다고 주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분기에는 위험에 노출되지 않은 것으로 판정된 자산도 지금은 상황이 달라진 만큼 다른 잣대로 평가되어야 한다는 것. 스탠다드푸어스, 무디스 같은 신용평가회사도 비슷한 입장이다. 이에 따라 내년 초로 예정된 2007년 은행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긴장이 감돌고 있다.
스위스 최대 은행인 UBS가 3분기에 36억달러의 손실을 입었다고 발표한 데 이어 지난 12월 10일 다시 100억달러의 손실을 보았다고 추가로 발표한 것도 이런 분위기와 무관하지 않다. 물론 프랑스 은행은 미국, 영국, 독일 은행보다는 부실 주택융자채권에 상대적으로 덜 노출된 것이 사실이다.
지난 11월 프랑스 금융기관들에 대한 면밀한 감사 뒤에 무디스는 위기에 노출된 정도가 제한적이며 설령 위기가 닥친다 하더라도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프랑스은행의 크리스티앙 누아예 총재도 프랑스 금융당국은 프랑스 은행들이 위험에 얼마나 노출되어 있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으며 프랑스 은행들은 위험을 잘 관리할 수 있는??상태에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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