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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놀이인 브리지는 한가한 노인이나 즐기는 게임이라는 통념이 있지만 그것도 옛말이다. 10만5천명의 회원을 자랑하는 프랑스브리지연맹은 “진정한 정신스포츠”인 브리지의 보급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르몽드지가 보도했다.
프랑스브리지연맹은 포커에 맞서기 위해 초등학교에까지 브리지 동아리를 만들고 있다. 브리지를 통해서 아이들은 골치 아픈 계산을 하지 않으면서도 즐거운 마음으로 확율의 원리를 터득한다. 산만한 학급도 브리지에는 금세 집중을 한다.
매일 열리는 토너먼트에 참가하는 2만여명의 브르지 동호인들이 모두 머리가 희끗한 노인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지난 2005년 세계브리지선수권에서 “여성” 부문에서 우승을 한 바네사 레스는 겨우 33세다. 브리지 토너먼트에 참석하는 실력자의 대부분은 나이가 30대에서 50대 사이다. 브리지 한 판은 보통 4시간에서 6시간이 걸리는데 이 동안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야 하기 때문에 강한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19세기말 영국과 미국에서 장교들이 만들어낸 브리지는 52장의 카드를 4명이 나누어서 한다. 맞은편에 앉은 사람들끼리 한 팀이 된다. 총 13판 중에서 한 팀이 어떤 카드로 몇 판을 이길 것인지 처음에 약속을 하고 상대 팀은 그것을 저지하는 게임이다.
그러나 브리지를 열성적으로 즐기는 사람 중에는 아직은 노인이 압도적으로 많다. 브리지는 시간이 많은 노인들이 친구들과 즐기기에는 안성맞춤인 놀이다. 온라인으로 즐기는 방법도 있다. 전세계에서 매일 수만명의 브리지 동호인이 www.bridgebase.com 같은 사이트에서 온라인 브리지를 즐긴다. 개중에는 나중에 결혼을 하는 커플도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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