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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소비자들 소비 가격 불신,명확한 가격 요구

최근 프랑스에서는 비일비재한 세일,각종 프로모션,패키지 판매,인터넷 판매 등으로
소비자 가격의 혼란으로 프랑스 소비자들의 가격불신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세일 및 프로모션이 비싼 값에 구매하기를 원치 않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점점 더 사로잡고
있는 반면,소비자들이 지금처럼 가격표에 불신이 최악의 상태에 이르러 기업 및 브랜드의 신뢰도
회복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고 프랑스 경제 일간지 LESECHOS 보도를 인용해 파리무역관이 전했다.

대형유통 컨설팅회사 디아마트(Dia-Mart)의 경영자 세드릭 뒤크록은 “현재 가격에 대한 소비자들
의 민감도는 신뢰도의 부재를 나타낸다. 모두가 낮은 가격을 요구하는 상거래에서 소비자들은
유리한 거래를 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찾아 다녀야 할 것 같은 의무감을 느낀다.

그들은 기업의 약속에 대한 실현을 의심하며 그들 스스로 단결하지 않으면 더비싼 값을 지불하게 될까
우려하기 때문이다”고 해석했다.

뒤크록에 의하면,“상표의 가격 선전을 통한 소비자들의 신뢰도 구축은 한계점에 달했다.”며 “신뢰도는
십 년 전부터 마진의 증가나 유로화의 도입으로 인한 물가의 인상으로 악화돼 있는 상태”이다고 밝혔다.

또한,뒤크록은 "기업들은 넘치는 광고와 프로모션의 소음 가운데에서 그들의 신빙성에 유의하거나
혹은 유해한 경쟁 격화를 계속할 수 밖에 없었다”면서 이와같은 일은 그 효율성을 진부화 및 약화시
킨 상태라고 말했다.

반면,소비자들은 더 이상 한정 판매 프로모션이나 선전 문구로 포장된 제품 및 다른 결함을 숨긴
낮은 가격에 속지 않고 잇을 뿐만 아니라,가격에 대해 가능한 분명하게 설명해주길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
                             이 재원 지사장
                            ekn@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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