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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부활 7주일 뒤의 월요일로 전통적으로 공휴일이었다가 4년 전부터 “연대근무일”로 정해진 성령강림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로 지정된다고 파리지앵지가 보도했다.
지난 2003년 폭염으로 프랑스에서 15000명의 노인과 장애인이 사망하자 정부는 프랑스 국민에게 성령강림절에도 일을 하고 여기서 생긴 수입은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의료기부금으로 내달라고 호소했다. 2005년 첫해에 연대근무일로 생긴 기부금은 20억유로에 달했다. 그러나 이듬해 국가공무원의 절반 이상이 근무를 안 하고 집에서 쉬면서 이 제도는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
사비에 베르트랑 노동부 장관은 그러나 연대근무일을 성령강림절로 못 박지 않고 개별 기업들이 알아서 정하게 유연하게 운영한다는 뜻이지 연대근무일 자체를 폐지하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보였다.  주35시간의 틀을 유지하면서 하루 7시간을 일하든가 아니면 반나절씩 이틀을 일하는 방법으로 연대근무일을 유지한다는 것이다.
학교는 쉬기 때문에 자녀를 돌보는 문제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생겨나기도 했지만 2007년의 경우 절반에 가까운 프랑스 국민이 연대근무일에 출근하여 무보수로 일을 했다. 올해의 성령강림절은 5월 12일 월요일이고 5월 8일이 목요일이라서 황금연휴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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