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8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사비에 다르코 교육부장관이 프랑스 전국의 고등학교 교장들에게 앞으로 각 학교에서 성적이 상위 5%에 들어가는 우수생에게는 무조건 그랑제콜 준비반 입학을 보장하는 방안이 담긴 회람을 보냈다고 르몽드지가 보도했다. 현재 프랑스에 있는 2550개 고등학교 중에서 그랑제콜 준비반에 들어가는 학생이 5% 미만인 학교는 400개에 이르며 100개 학교는 단 1명도 그랑제콜 준비반에 들여보내지 못했다.
발레리 페크레스 고등교육부장관도 앞으로 더 많은 학생이 그랑제콜 준비반에 들어갈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그랑제콜 준비반이 있는 명문 고등학교는 주로 대도시에 몰려 있다. 프랑스에 있는 99개 도 중에서 그랑제콜 준비반이 1-2반밖에 없는 도가 4분의 1이나 되며 5명 가운데 1명이 파리에서 공부하는 실정이다. 그러다 보니 중산층 자녀만 유리해서 엘리트 관문을 중상류층이 독점한다는 지적이 높았다.
그랑제콜 준비반 문호를 확대할 경우 당장 4천명의 정원이 늘어나는데 그러자면 교사도 충원해야 하고 숙소와 장학금 재원도 마련되어야 한다. 이미 자크 시라크 전대통령은 지난 2005년 앞으로 5년 안에 그랑제콜 준비반의 장학금 수혜자를 전체의 3분의 1로 늘이겠다고 공언했다. 2005년 18%였던 장학금 수혜자는 2006년 22%로 늘어났다.
프랑스 교육부는 낙후된 교외 지역의 학교와 그랑제콜 준비반이 있는 학교, 또 그랑제콜의 유대를 강화하도록 독려하는 한편 저소득층 자녀를 더 많이 받아들이고 장학생을 많이 뽑는 고등학교에 재정적 보상을 할 방침이다. 또 그랑제콜 준비반에 들어갔다가 그랑제콜에 들어가지 못한 학생을 위해 준비반에서 공부한 기간을 학점으로 인정하는 방안도 추진중이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59 프랑스 종이 매체 부록으로 활로 모색 file 유로저널 2008.02.07 1078
2858 프랑스 남녀의 소득 격차는 18.9% file 유로저널 2008.02.07 1389
» 저소득층 자녀에게도 그랑제콜 준비반 문호 넓힌다 file 유로저널 2008.02.07 1184
2856 프랑스 2007년 무역적자액 390억유로 돌파 file 유로저널 2008.02.07 1095
2855 프랑스와 경제 민족주의 file 유로저널 2008.02.07 1704
2854 동성애자 결혼은 찬성 입양은 반대 file 유로저널 2008.01.31 4485
2853 성령강림절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로 file 유로저널 2008.01.31 1248
2852 학교 화장실 기피하는 프랑스 어린이 많다 file 유로저널 2008.01.31 3602
2851 프랑스 가구 경기체감지수 1987년 이후 최저 file 유로저널 2008.01.31 1027
2850 소시에테제네랄은행 위기 주역, 영웅으로 부각 file 유로저널 2008.01.31 1346
2849 프랑스의 외국인 관광객 호감도 아직은 미흡 file 유로저널 2008.01.31 1589
2848 고급 호텔에 문화재 복원세 물린다 file 유로저널 2008.01.25 1683
2847 소시에테제네랄은행 사기로 거액 손실 file 유로저널 2008.01.25 2117
2846 도서관의 지옥, 비밀의 에로스 file 유로저널 2008.01.25 1156
2845 프랑스 이민쿼터제 전환 위한 헌법개정심의회 출범 file 유로저널 2008.01.25 1430
2844 자동차 운전면허시험 적체 올여름부터 줄어들까 file 유로저널 2008.01.25 1123
2843 프랑스 경제 개혁 청사진 나왔다 file 유로저널 2008.01.25 1472
2842 이민은 프랑스 경제에 불가피 file 유로저널 2008.01.25 1252
2841 佛소비자들 소비 가격 불신,명확한 가격 요구 유로저널 2008.01.24 1277
2840 러시아, 프랑스에 정교회 재산 반환 요구 file 유로저널 2008.01.18 1315
Board Pagination ‹ Prev 1 ... 225 226 227 228 229 230 231 232 233 234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