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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 프랑스의 경제성장률이 2006년보다 0.3% 줄어든 1.9%로 공식 발표되었다고 르몽드지가 보도했다. 프랑스 정부는 당초 예상 성장률을 최소한 2.25%로 잡았다가 작년 4분기 이후 경제 여건이 급격히 안 좋아지면서 예상치를 2% 안팎으로 내려잡았는데 공식 성장률은 이 예상치를 넘어서지 못했다.
작년 3분기의 가계 소비는 0.8%가 늘었지만 4분기에는 0.4%밖에 늘지 않았다. 제조업 생산량은 0.2%가 줄어들었고 수출도 0.6% 감소했다. 주가가 폭락하면서 경제성장률을 0.4% 가량 까먹었다.
경제전문가들은 무역수지는 적자였어도 가계 소비는 2.1%가 늘어났지만 구매력이 늘어났다고 생각할 만큼 지출 여건이 좋아진 것은 아니며 사람들이 저축을 늘린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기업투자는 경제성장률보다 3%가 더 많아 기업들이 그만큼 미래에 대비한다고 볼 수 있어 바람직한 조짐이라고 덧붙였다.
프랑스의 가장 중요한 교역국인 독일의 경우도 경제성장률이 약간 줄어들었다. 2006년도에는 2000년 이후 가장 높은 2.9%의 성장률을 기록했지만 지난해에는 2.5% 성장에 그쳤다. 올해 프랑스 경제는 미국 경제가 안 좋아지면서 작년보다 성장률이 더욱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최저 1.3%에서 최대 2.1%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유로권 전체의 경제성장율은 2.7%를 기록하여 2006년의 2.8%보다 약간 떨어졌다. 그러나 미국의 경제성장률 2.2%보다는 훨씬 높았다. 9.11 뉴욕 테러 사건이 일어난 2001년 이후 유로권이 미국보다 경제성장률에서 앞선 것은 처음이다. 2001년 유로권의 경제성장률은 1.9%, 미국은 0.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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