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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7년에 프랑스 국민은 1인당 연간 400kg의 유제품을 소비했다. 그러나 10년이 지난 지금은 연간 371kg으로 소비량이 7%나 줄어들었다고 르몽드지가 프랑스 농업부의 발표를 인용하여 보도했다.
1997년과 2006년 사이에 프랑스인은 유제품 소비량만 줄인 것이 아니라 입맛도 더욱 고급스럽고 까다로워졌다. 우유 소비는 1인당 연간 60리터로 20%가 줄어들었고 버터 소비도 연간 8kg으로 12%가 줄어들었다. 반면에 요구르트 소비는 1인당 연간 21kg으로 폭발적으로 늘었고 우유 성분이 일부 들어간 디저트는 무려 70%나 늘어났다.
전문가들은 이런 변화의 요인을 여러 가지로 든다. 먼저 순수한 유제품이 아니라 여러 재료가 같이 들어간 혼성 유제품을 선호하는 풍조가 생겼다. 아울러 유제품 가격이 높아져 소비가 축소된 탓도 있다.
그러나 프랑스인의 치즈 사랑은 여전했다. 프랑스인은 1인당 연간 23kg의 치즈를 소비하여 이탈리아인과 함께 그리스인 다음으로 유럽에서 많은 치즈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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