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프랑스 역사사 최고의 금융횡령 혐의를 받던 쏘씨에떼 제네랄 은행의 제롬 케르비엘이 37일간의 임시 수감을 거친 후 석방되었다.  

지난 2월 8일 수감되었던 케르비엘은 17일 오후 3시 30분 경 파리에 있는 쌍떼(Sante) 교도소에서 석방되었다. 케르비엘은 그의 출감을 기다리던 기자들에게 질문을 받았으나 아무런 대답도 없이 바로 자리를 떠난 것으로 밝혀졌다. 그의 변호사 엘리자베쓰 메이어는 "나는 그의 석방을 기대했고 바래왔지만, 케르비엘은 자신의 석방을 기대하지 않았기 때문에 매우 놀란 상태이다"라고 전했다. 케르비엘은 앞으로 며칠간의 휴식을 가진 후, 횡령혐의를 풀기위해 또다시 변호사 모임을 소집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파리법원은 17일 아침, 이번 사건에서 공모의 흔적과 개인의 이익을 취한 사실이 드러나지 않은 점으로 미뤄 케르비엘의 석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케르비엘의 이번 석방은 검찰측의 엄격한 통제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수사가 계속 진행되는 동안 케르비엘은 이 사건으로 조사중인 사람들하고는  접촉할 수 없게 되며, 일주일에 한번씩 경찰조사에도 임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금융거래 및 증권소 출입도 엄격하게 금지된다. 일-드-프랑스 지역 밖으로도 나갈 수 없게 된다.

사건초기 케르비엘에게 강한 처벌을 요구했던 받아야 된다고 주장했던 쏘씨에떼 제네럴측 변호사 쟝 베일 역시 이번 법원판결은 ‘아주 균형잡힌 결정’이라고 전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03 프랑스, 파리협정에 준거한 기후정책 발표(1면) file eknews10 2017.07.11 1751
2602 2010년 예방접종, 홍역과 뇌막염 접종 필수. file 유로저널 2010.04.25 1752
2601 프랑스 전체 도시 절반이 인구 500명 이하로 드러나 file eknews 2016.01.12 1752
2600 프랑스, 온라인 쇼핑 사이트 급증 file 유로저널 2007.01.31 1753
2599 자크 랑 전 문화부 장관, 북한 특사에 임명. file 유로저널 2009.10.06 1753
2598 프랑스 정부, 음식가격 인하 확대 원한다.(1면) file 유로저널 2009.07.07 1754
2597 파리 도심에서 잇따른 총격사건 발생. file 유로저널 2009.11.30 1754
2596 프랑스 증시, EU 정상 합의로 급등. file eknews09 2011.10.30 1754
2595 한-프랑스, 첨단산업 협력 등 구체화 ‘행동계획’ 채택 file eknews 2015.11.10 1754
2594 프랑스, 2018년 물가상승 지속 전망 file 편집부 2018.01.17 1754
2593 프랑스인 절반, 국가정체성 토론회에 “관심 없다.”(1면) file 유로저널 2010.01.18 1755
2592 비싸지만 유용한 Ticket T+ file 유로저널 2007.06.12 1755
» 8조억 횡령범 석방되다. file 유로저널 2008.03.20 1755
2590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경계근무 서던 군인, 테러범 추정 공격받아 file eknews10 2017.02.07 1755
2589 프랑스 텔레콤, 또다시 시작된 자살 도미노. file 유로저널 2010.09.14 1756
2588 72% 프랑스 부모들, 은퇴 자금저축보다 자녀 교육비가 우선 file eknews 2016.06.14 1756
2587 프랑스 중소기업, 브렉시트 대비 미흡 file eknews10 2019.10.29 1756
2586 도미니끄 드 빌팽, 라이벌에 대한 조사 실시… ? file eunews 2006.05.30 1757
2585 여름휴가 막바지, 상행선 고속도로 극심한 정체. file 유로저널 2010.08.23 1757
2584 집시추방 프랑스, EU 법적 조치 가한다. file 유로저널 2010.10.04 1757
Board Pagination ‹ Prev 1 ... 237 238 239 240 241 242 243 244 245 246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