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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역사사 최고의 금융횡령 혐의를 받던 쏘씨에떼 제네랄 은행의 제롬 케르비엘이 37일간의 임시 수감을 거친 후 석방되었다.  

지난 2월 8일 수감되었던 케르비엘은 17일 오후 3시 30분 경 파리에 있는 쌍떼(Sante) 교도소에서 석방되었다. 케르비엘은 그의 출감을 기다리던 기자들에게 질문을 받았으나 아무런 대답도 없이 바로 자리를 떠난 것으로 밝혀졌다. 그의 변호사 엘리자베쓰 메이어는 "나는 그의 석방을 기대했고 바래왔지만, 케르비엘은 자신의 석방을 기대하지 않았기 때문에 매우 놀란 상태이다"라고 전했다. 케르비엘은 앞으로 며칠간의 휴식을 가진 후, 횡령혐의를 풀기위해 또다시 변호사 모임을 소집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파리법원은 17일 아침, 이번 사건에서 공모의 흔적과 개인의 이익을 취한 사실이 드러나지 않은 점으로 미뤄 케르비엘의 석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케르비엘의 이번 석방은 검찰측의 엄격한 통제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수사가 계속 진행되는 동안 케르비엘은 이 사건으로 조사중인 사람들하고는  접촉할 수 없게 되며, 일주일에 한번씩 경찰조사에도 임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금융거래 및 증권소 출입도 엄격하게 금지된다. 일-드-프랑스 지역 밖으로도 나갈 수 없게 된다.

사건초기 케르비엘에게 강한 처벌을 요구했던 받아야 된다고 주장했던 쏘씨에떼 제네럴측 변호사 쟝 베일 역시 이번 법원판결은 ‘아주 균형잡힌 결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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