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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의 젊은이가 자살계획을 세워 목숨을 끊으려던 사실이 밝혀져 프랑스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각기 다른 지역에 사는 19살, 22살, 23살의 세 젊은이는 인터넷으로 만나 클럽을 만들어 자살계획을 세워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 세명은 모두 극도의 우울증을 겪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2일, 프랑스 북쪽에 위치한 록뀌뇰(Locquignol)의 한 숲 인근에서 자살시도를 하려던 세명의 젊은이가 경찰에 적발되었다고 르몽드지가 24일 보도하였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젊은이 중 한명이 마음을 바꿔 자살계획을 실행하러 가던 차 안에서 뛰어내려 근처에 있던 교통경찰관에게 도움을 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나머지 두명의 젊은이는 다음날 새벽 숲속 길가에 세워진 자동차와 주변에 떨어진 작은 관을 이상하게 여긴 벌목꾼에 의해 발견되었다. 이들은 가스흡입과 약물을 복용한 것 등으로 밝혀졌으나 다행히 목숨을 건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제일 먼저 발견된 젊은이는 나머지 둘과 인터넷에서 만나 맺은 협정을 지키기 위해 사건정황에 대해 말하기를 꺼려한 것으로 밝혀졌으나, 결국 23일 경찰조사에 의해 사건의 전말에 대해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2005년에 있었던 청소년 자살사건 이후, 젊은 청소년에 의해 만들어진 자살사이트는 전부 폐쇄시킨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프랑스에서는 지난 2005년 블로그에서 만난 청소년 2명이 낭떠러지에서 자살을 하는 등 자살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15-25세에 이르는 프랑스 젊은이의 사망원인으로 자살은 2번째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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