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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9세의 프랑스 성인중 1/3은 1년이상의 실직상태를 경험해보거나 최저실직수당을 받아본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프랑스 일간지 르피가로가 프랑스 생활환경연구소(Credoc)의 말을 인용하여 지난 23일 보도하였다.  

현재 직업편입이나 고용센터의 도움을 요청하는 성인들의 수를 미뤄봤을 때, 프랑스 활동인구의 실직문제은 매우 심각하다고 볼 수 있다.

지난 2007년, ‘프랑스 고용과 실직’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프랑스 당국과 지방자치단체, 고용주 등의 모임인 협력그룹 ‘Grenelle de l'Insertion‘ 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프랑스 활동인구의 1/8에 해당하는 약 3백5십만명은 현재 실직상태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들 중 대부분은 1년 넘게 직업을 구하고 있으며, 장애근로자나 최저사회수당, 나라의 지원금 수혜자들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조사를 진행해온 생활환경연구소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조사대상자들 외에도 직업편입문제로 고통을 겪고 있는 성인의 수는 훨씬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대상자들 중 ½는 실직경험이 있다고 밝혔으며, 이들 중 15%는 적어도 세번의 실직경험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이들 중 1/3은 1년이상 실직기간을 보내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결과적으로, 25-59세의 프랑스 활동인구 중 1/3은 1년 혹은 그 이상의 실직기간을 가졌거나 실직상태인 셈이며, 혹은 영세자수당을 보조받고 있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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